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SK텔레콤, 서울 강남구 거주 치매노인에게 위치추적기 지원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19-09-22 11:55: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텔레콤이 치매노인에 위치추적기를 무상으로 공급한다.

SK텔레콤은 강남구청과 함께 강남구에 거주하는 치매노인 200명에게 실시간 위치확인이 가능한 위치추적기 ‘스마트지킴이’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SK텔레콤, 서울 강남구 거주 치매노인에게 위치추적기 지원
▲ SK텔레콤이 강남구청과 함께 위치추적기 '스마트 지킴이'를 강남구 치매노인 200명에게 무상으로 지원한다. < SK텔레콤 >

스마트지킴이는 치매노인, 발달장애인 등 취약계층 실종자를 조기에 발견하는 데 도움을 주는 기기다. 

스마트지킴이는 몸에 착용 가능한 GPS기반 위치추적기와 사물인터넷 전용망 ‘로라’, 전용 어플리케이션, 통합 안전 플랫폼 등으로 구성된다. 보호자나 가족들이 착용자가 사전 설정해둔 권역을 벗어났는지를 체크하고 현재 위치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해준다.

위험이 발생했을 때 착용자가 위치추적기의 긴급호출 버튼을 터치해 가족과 지인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된다.

위치추적기에는 IP67등급의 방진방수 기능이 적용됐으며 풀림방지 손목밴드를 사용해 이탈을 막아준다.

SK텔레콤과 강남구청은 앞으로 스마트지킴이를 지급받은 치매노인의 배회와 실종을 예방하기 위한 모니터링사업도 추진할 계획을 세웠다.

임동호 강남구청 어르신복지과장은 “위치추적기 지원사업을 통해 실종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보호자들의 심리적 불안감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용식 SK텔레콤 스마트에너지시티 유닛장은 “SK텔레콤의 안정적 사물인터넷(IoT) 네트워크를 활용해 개발한 스마트지킴이를 통해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무신사 '기업가치 10조' 승부수는 중국, 조만호 IPO 앞서 '상하이 베팅' 합격점
'백년대계' 반도체 클러스터 논쟁, 지방선거 맞아 경기-호남 '지역 정치' 가열
서학개미 마케팅 제동 걸린 증권가, 새해 맞아 동학개미 유치 경쟁 '후끈'
대우건설 성수4구역에서 연초 기세 올린다, 김보현 개포우성7차 '아픈 기억' 지우기 특명
삼성디스플레이 '화면 주름은 옛말', 이청 폴더블폰·노트북 패널로 '초격차' 굳힌다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다시 밀어 올린다, 비트코인 '신년 랠리' 커지는 기대
셀트리온 서진석 JPM 헬스케어 '첫 홀로서기', 신유열·최윤정도 세대교체 불붙인다
게임체인저 '전고체 배터리'도 중국에 밀리나, K배터리 기술·시장 주도권 다 놓칠판
삼성E&A 높아지는 수주 기대감, 남궁홍 1분기부터 연임 이유 증명한다
중국 CATL 선박 배터리도 1위 노린다, '해운 탈탄소화'에 HD현대 삼성도 기회 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