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조국 '검사와 대화' 시작, "평검사 목소리를 검찰개혁에 반영"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19-09-20 11:32: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조국 법무부 장관이 의정부지방검찰청을 시작으로 전국 평검사들과 대화를 시작했다. 

조 장관은 20일 경기도 의정부지검에 도착해 기자들에게 “검찰개혁 내용이든 일선에서 일하는 사람의 애로사항이든 주제에 제한 없이 생생한 목소리를 들으려 한다”고 말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1537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조국</a> '검사와 대화' 시작, "평검사 목소리를 검찰개혁에 반영"
조국 법무부 장관이 20일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지방검찰청에 도착해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그는 “검찰개혁을 위해 누구보다도 일선현장에서 묵묵하게 일하는 검사와 직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일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 장관은 검찰 수사관 등 직원들과 대화를 거쳐 평검사들과 자유토론 형식으로 대화한다.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말할 수 있도록 평검사보다 높은 지위의 간부검사는 배석하지 않는다. 

조 장관은 “이날 대화는 내가 말하는 시간이 아니라 듣는 시간”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의정부지검을 시작으로 일선 지방검찰청을 돌면서 평검사들과 대화하기로 했다. 자세한 일정과 내용 등은 비공개로 진행한다. 

법무부 검찰국과 검찰개혁추진단은 조 장관과 검사들의 대화에서 나온 의견을 취합해 2기 법무검찰개혁위원회에 안건으로 올려 검찰개혁에 관련된 제도 개편에 반영할 방침을 세웠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무신사 '기업가치 10조' 승부수는 중국, 조만호 IPO 앞서 '상하이 베팅' 합격점
'백년대계' 반도체 클러스터 논쟁, 지방선거 맞아 경기-호남 '지역 정치' 가열
서학개미 마케팅 제동 걸린 증권가, 새해 맞아 동학개미 유치 경쟁 '후끈'
대우건설 성수4구역에서 연초 기세 올린다, 김보현 개포우성7차 '아픈 기억' 지우기 특명
삼성디스플레이 '화면 주름은 옛말', 이청 폴더블폰·노트북 패널로 '초격차' 굳힌다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다시 밀어 올린다, 비트코인 '신년 랠리' 커지는 기대
셀트리온 서진석 JPM 헬스케어 '첫 홀로서기', 신유열·최윤정도 세대교체 불붙인다
게임체인저 '전고체 배터리'도 중국에 밀리나, K배터리 기술·시장 주도권 다 놓칠판
삼성E&A 높아지는 수주 기대감, 남궁홍 1분기부터 연임 이유 증명한다
중국 CATL 선박 배터리도 1위 노린다, '해운 탈탄소화'에 HD현대 삼성도 기회 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