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BNK경남은행, 자산관리 플랫폼 '핀다'와 혁신금융서비스 개발 추진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9-09-19 11:20: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BNK경남은행이 종합자산관리앱 ‘핀다’ 개발사와 협력해 빅데이터를 활용한 새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한다.

BNK경남은행은 핀다와 혁신금융서비스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BNK경남은행, 자산관리 플랫폼 '핀다'와 혁신금융서비스 개발 추진
▲ 핀다의 금융상품 비교서비스 앱.

핀다는 금융소비자가 스마트폰앱에서 여러 업체의 대출상품과 투자상품, 신용카드 등을 비교해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BNK경남은행은 이번 협력으로 핀다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금융상품과 금융서비스 개발 및 공동 이익 증진을 추진하기로 했다.

금융소비자의 거래행태를 분석한 뒤 맞춤형 상품을 추천하는 서비스 등이 개발된다.

최우형 BNK경남은행 부행장보는 “핀다와 혁신금융서비스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에 힘입어 금융소비자들의 선택권이 넓어졌다”며 “앞으로도 핀테크업체와 전략적 협업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정부 '외환은행 매각' 관련 '론스타 ISDS 취소소송' 승소, 배상금 0원
한국-UAE AI·에너지 협력, 초기 투자 30조 'UAE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추진
교촌치킨 이중가격제 확대, 일부 매장 순살메뉴 배달앱 가격 2천원 인상 
신한금융 회장 후보 진옥동 정상혁 이선훈에 외부 1인 포함 4명으로 압축, 12월4일 ..
농심 해외 부진에도 3분기 '깜짝 실적', 국내 '넘사벽' 라면왕으로 올라선 비결
유안타증권 1700억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 "자본 늘려 수익 다각화 집중"
풀무원 영업이익 1천억 턱밑 좌절 '일본사업 적자 탓', 이우봉 내년 해외사업 흑자로
에쓰오일 일상 속 재활용 방안 제시, '지속가능브랜드 대상' 환경상 수상
[오늘의 주목주] '하이닉스 최대주주' SK스퀘어 6%대 급락, 코스닥 에코프로 7%대..
메모리반도체 품절 사태가 중국 기업 키운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물량 대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