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SK바이오사이언스, 자체개발 세포배양 독감백신 아시아에 수출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19-09-17 17:19: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바이오사이언스가 세포배양 독감백신으로 아시아를 공략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자체 개발한 세포배양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를 태국과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몽골 등 아시아 국가에 수출한다고 17일 밝혔다.
 
SK바이오사이언스, 자체개발 세포배양 독감백신 아시아에 수출
▲ SK바이오사이언스의 세포배양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

스카이셀플루는 국내 유일의 세포배양 독감백신이다. 최첨단 무균 배양기를 통해 생산돼 항생제나 보존제의 투여가 필요없다.

스카이셀플루는 기존 유정란 백신보다 생산기간이 짧고 효율이 우수해 신종플루와 같은 독감 대유행 상황에서도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독감 예방접종 시즌을 앞두고 아시아 각국에 첫 물량으로 25만 도즈(1도즈=1회 접종분)를 공급하기로 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2020년부터 세계보건기구 국제 입찰에도 참여하는 등 해외진출을 확대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스카이셀플루는 4월 세포배양 독감백신으로는 처음으로 세계보건기구의 사전 적격성평가 인증을 얻었다.

사전 적격성평가 인증을 받은 백신은 유니세프와 범미보건기구 등 유엔 산하기관이 주관하는 국제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는 "국내 기술력으로 개발한 세포배양 독감백신의 해외진출을 계기로 인류 건강에 이바지하는 글로벌 브랜드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사측과 교섭 중단, 지방노동위 판단 받겠다"
삼성전자 DX부문 '상생협력 데이' 개최, 노태문 "한계 없는 혁신으로 성과"
[27일 오!정말] 조국 "검찰개혁 노무현 대통령부터 시작, 웃음 짓고 계실 것"
파라다이스 정기 주주총회 개최, 최종환 임준신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
HJ중공업 건설부문 대표로 송경한 선임, 동부엔지니어링 대표 출신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2주 연속 하락, 동북권 서북권은 올라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 투심 위축' 효성중공업 주가 6%대 하락, 코스닥 펄어비스..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KT 기술혁신부문장(CTO) 사임 포함 임원 이탈 이어져, 박윤영 체제 인적쇄신 본격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