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한화토탈 에틸렌 생산시설 증설 마쳐, 연매출 6천억 증가 기대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19-09-17 11:51: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화토탈이 에틸렌과 프로필렌을 생산하는 가스 전용 분해설비를 완공했다.

한화토탈은 충남 대산 공장의 가스 전용 분해설비(NCC Side Cracker)를 완공해 상업가동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한화토탈 에틸렌 생산시설 증설 마쳐, 연매출 6천억 증가 기대
▲ 한화토탈의 가스 전용 분해설비. <한화토탈>

이 설비는 석유화학제품의 일반적 원재료인 나프타보다 가격이 저렴한 프로판을 원재료로 투입해 에틸렌 연 31만 톤, 프로필렌 연 13만 톤을 생산한다.

한화토탈은 가스 전용 분해설비를 완공해 에틸렌 연 140만 톤, 프로필렌 106만 톤의 생산능력을 갖췄다.

최적화 설계가 적용된 이 설비는 한화토탈이 보유하고 있는 나프타 분해설비(NCC)와 연결돼 전기, 산업용수 등 생산 인프라를 공유한다.

한화토탈은 이 설비를 짓기 위해 2017년 4월부터 5400억 원을 투자했다. 이이 설비를 통해 연 매출이 5900억 원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화토탈은 2019년 말 완공을 목표로 8900억 원을 투자해 폴리에틸렌 40만 톤, 2021년 초까지 에틸렌 15만 톤, 프로필렌 4만 톤, 폴리프로필렌 40만 톤의 증설도 진행하고 있다.

한화토탈 관계자는 “증설이 모두 완료되면 석유화학제품의 포트폴리오를 고부가제품 위주로 구성해 안정적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9200만 원대로 소폭 하락, 주식 시장으로 자금 빠지며 추가 하락 전망
이재명,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야권 반대에 "이전 정부서도 최적지 확인"
132주년 '철도의 날' 맞은 K철도, 탄소중립 역할 커지는데 '전기요금 체계'는 여전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2분기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전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부담 커져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설루션 사업 본궤도에,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임직원 교육'에 '기업 뿌리 홍보'도, 롯데 오뚜기 아모레퍼시픽이 '창업주 정신' ..
넷플릭스 한국서 OTT '체류시간 점유율 60%' 독주 모드, 시청자 붙잡는 힘은 'K..
HUG 사장 된 뒤 현장 자주 찾는 최인호, 경영평가 수직상승 딛고 주택공급 확대 온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