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토요타, 중국 판매 전기차 일부에 파나소닉 원통형배터리 탑재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9-09-17 11:21: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토요타가 중국에서 판매하는 일부 차량에 테슬라의 전기차에 탑재되는 파나소닉의 원통형 배터리를 탑재하기로 한 것으로 파악됐다.

17일 오토모티브뉴스는 관계자를 인용해 “테슬라를 위해 파나소닉이 설계한 것과 동일한 유형의 배터리를 토요타가 중국 판매용 일부 하이브리드차에 사용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토요타, 중국 판매 전기차 일부에 파나소닉 원통형배터리 탑재
▲ 토요타 '코롤라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올해 중국에서 출시된 신형 코롤라와 레빈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차량에 파나소닉의 원통형 배터리가 사용된다는 토요타 관계자의 말도 전했다.

토요타가 사용하기로 한 배터리는 테슬라 전기차에 쓰이는 배터리와 크기는 동일하지만 구성은 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토요타는 보도에 논평하기를 거부했다.

파나소닉은 배터리 공급기업으로서 공식입장을 내놓을 만한 위치에 있지 않다고 밝혔다.

오토모티브뉴스는 토요타가 고품질 배터리의 안정적 납품처를 확보하기 위해 이런 움직임을 보인 것이라고 분석했다.

파나소닉도 테슬라의 납품처 다변화 움직임에 따라 공급처 다변화에 나설 것으로 전망됐는데 토요타와 협력함으로써 이런 전략에 힘을 받게 됐다.

닛케이아시안리뷰에 따르면 토요타는 약 5만 개의 원통형 배터리를 파나소닉에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나소닉은 오사카에 위치한 배터리공장의 생산능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토요타와 파나소닉은 올해 1월 전기차용 배터리를 제작하기 위한 합작회사를 설립하겠다고 발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29일 국민보고회에서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발표, 이재용 최태원 참석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 결정
외신 "구글이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 따른 영향
신한금융 'SCoRE AI' 구축, 책무구조도에 인공지능 결합해 내부통제 강화
[오늘Who]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서 연사로 발표, "많은 사람이 건강..
현대차, 세계 최고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2개 부문 수상
KT 광화문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 5G 기술 실증 진행, "서비스 따라 품질 차별화해 ..
LG전자,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세탁기·빌트인 냉장고 부문 1위 올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LG유플러스,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강화 위해 지엔씨에너지와 맞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