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문재인 "한반도 평화 위해 한국이 할 수 있는 모든 역할 다하겠다"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19-09-16 16:51:1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667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문재인</a> "한반도 평화 위해 한국이 할 수 있는 모든 역할 다하겠다"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에서 북한과 미국의 대화를 이끌어 내는 데 성과를 내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문 대통령은 16일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며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통해 북미대화를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튼튼한 한국과 미국의 동맹에 기초해 두 나라 사이 관계를 미래지향적으로 한 단계 더 발전시킬 방향을 놓고도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고 지혜를 모으는 계기도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반도의 평화를 이끌어 가는 과정에서 한국 정부가 할 수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는 의지도 보였다.

문 대통령은 “곧 북한과 미국의 실무대화가 재개될 것이며 한국과 북한, 미국 정상 사이 변함없는 신뢰와 평화를 향한 의지는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진전시키는 힘이 될 것”이라며 “우리 정부는 그 역할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해 한반도 평화 정착과 평화경제로 공동번영의 미래를 당당하게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한반도 평화는 우리만의 과제가 아니라 지구상 마지막 냉전체제를 해체하는 세계사적 과제”라며 “국제사회가 함께 할 때 한반도 평화는 더욱 굳건해질 것이며 이번 유엔총회가 함께 만드는 한반도 평화를 위해 유엔을 비롯한 국제사회의 적극적 참여와 협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22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유엔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 뉴욕을 방문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정부·삼성전자 노조에 "대화하자" 추가 제안, 노조 "대화할 이유 없다"
중국 5월 리튬 가격 전달보다 23% 상승, "짐바브웨 수출 쿼터제 효과까지 시간 걸려"
[현장] 메가존클라우드 'AI 오케스트레이터' 청사진 밝혀, 염동훈 "멀티 AI 에이전..
쿠팡 예상 밑도는 수익 성장에 목표주가 소폭 하향, 번스타인 "경쟁 심화"
[현장] 정의선 "중동 전쟁 이후 준비할 것, 자율주행은 안전 중심 개발"
2026년 월드컵 기후변화에 차질 불가피, 극한 폭염에 경기 일정 미뤄질 가능성
'지열 발전' 스타트업 퍼보에너지 나스닥 상장 뒤 주가 급등, AI 에너지 대안으로 주목
삼성전자, 국내 최초 'EU 스마트가전 에너지 행동강령' 서명
CJ제일제당 기술력으로 '고수익 제품군' 확대, 윤석환 지속가능한 체질 만든다
KT이사회 사외이사 인사·투자 개입 차단 윤리강령 강화, 이승훈 이사 거취 변수 되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