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티볼리 트랙스 QM3, 소형 SUV 6월에도 인기몰이

백설희 기자 ssul20@businesspost.co.kr 2015-07-01 19:16: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소형 SUV 인기는 6월 국내 자동차시장에서도 계속됐다.

쌍용차는 티볼리는 출시 이후 처음으로 6월 월간 판매량이 6천 대를 돌파했다. 한국GM과 르노삼성차도 레저용 차량(RV)과 소형 SUV 판매 호조 덕을 톡톡히 봤다.

◆ 쌍용차, 티볼리 인기에 내수판매 10년만에 최대

쌍용차는 6월 국내 8420대, 해외 3952대 등 모두 1만2372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4% 늘어난 수치다.

  티볼리 트랙스 QM3, 소형 SUV 6월에도 인기몰이  
▲ 쌍용차 티볼리.
쌍용차의 6월 판매실적은 소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티볼리가 견인했다.

티볼리는 국내에서 3630대, 해외에서 2409대 등 모두 6039대가 팔려 올해 1월 출시 이후 처음으로 월 6천 대 판매를 넘어섰다.

티볼리 인기 덕분에 쌍용차의 국내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3.6%나 급증하며 2005년 이후 월간 기준 최대실적을 기록했다.

쌍용차의 해외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41% 줄었다. 환율 등 수출여건이 악화해 쌍용차가 내수 판매에 주력했기 때문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지난달부터 티볼리 디젤모델이 추가로 선적되고 유럽과 중국 등 글로벌 전략지역에서 출시를 늘리고 있다”며 “앞으로 해외판매 실적도 점차 회복될 것”이라고 말했다.

◆ 한국GM, RV 판매량 증가

한국GM은 6월 국내 1만2233대, 해외 4만2953대 등 모두 5만5186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3% 증가한 것이다.

국내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0.8% 늘었다.

레저용 차량(RV)이 한국GM의 국내판매 실적을 이끌었다. 한국GM의 6월 RV 판매량은 3375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4.5% 늘었다.

쉐보레 올란도는 6월 1816대가 판매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5% 증가한 것이다. 올해 들어 월간 최대판매 실적이기도 하다.

쉐보레 트랙스도 소형 SUV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5.8%가 증가한 957대가 팔렸다.

한국GM의 해외판매는 4만2953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대비해 9.3% 늘었다. 반조립제품은 8만1133대 수출됐다.

◆ 르노삼성차, 수출 3배 가까이 늘어

르노삼성차는 국내 6753대, 해외 1만211대 등 모두 1만6964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9% 증가한 수치다.

국내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7% 줄었지만 해외판매는 3배 가까이 늘었다.

  티볼리 트랙스 QM3, 소형 SUV 6월에도 인기몰이  
▲ 르노삼성 QM3.
국내에서 소형SUV QM3와 중형세단 SM5가 각각 2181대, 2245대가 팔리면서 전체 판매를 이끌었다.

SM5는 경쟁업체의 신차 출시 소식에도 5월보다 판매가 9.9% 늘었다. SM5는 세 달 연속 내수시장에서 르노삼성차의 최다판매모델 자리를 지켰다.

르노삼성차의 해외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5.4% 급증했다. 닛산 로그가 모두 9658대가 수출돼 해외판매를 견인했다.

올해 들어 르노삼성차 해외판매는 증가세를 이어가 1~6월 누적 판매량이 7만5732대를 기록했다. 이는 르노삼성차 출범 이후 가장 많은 상반기 해외판매 실적이다.

해외판매 호조 덕분에 르노삼성차의 올해 1∼6월 국내외 누적 판매량은 총 11만2992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0.1% 급증했다. 상반기 누적실적이 10만 대를 돌파한 것은 2011년 이후 처음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백설희 기자]

최신기사

그린피스 트럼프 베네수엘라 원유 장악 시도 비판, "생산 늘리지 말아야"
비트코인 시세 회복에 불안 신호, 현물 거래량 급감에 '변동성 확대' 예고
[현장] 전기료에는 석탄발전 보조금도 포함돼 있다? 시민사회 용량요금 개편 촉구
HD현대중공업 LNG운반선 4척 1.5조에 수주, 연간 수주목표 7.17% 달성
구리값 사상 첫 1만3천달러 돌파, 관세 인상에 미국 내 '사재기' 영향
고려아연 최윤범 "미국 제련소, 칩스법 보조금 반영 땐 신주발행 할인부담 사라져"
삼성전자 모바일 AI 기기 8억 대 물량공세, 애플 무너뜨릴 절호의 기회온다
미국 월가 쿠팡 '개인정보 유출'에도 주가 낙관, BofA "64% 상승 잠재력"
금호석유화학그룹 환경경영 강화,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 나서
현대차그룹 삼성동 GBC 49층 3개 동 건설키로, 2031년 준공 목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