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우리은행, 모바일앱 '위비뱅크'에 핀테크기업 서비스 실어

감병근 기자 kbg@businesspost.co.kr 2019-09-11 12:10: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우리은행이 간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인 위비뱅크에서 핀테크기업의 서비스를 선보인다. 

우리은행은 위비뱅크의 '오픈뱅킹'에 입점한 핀테크기업과 정보 연동시스템을 구축하고 입점 핀테크기업의 서비스를 위비뱅크 이용고객에게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우리은행, 모바일앱 '위비뱅크'에 핀테크기업 서비스 실어
▲ 우리은행은 위비뱅크의 '오픈뱅킹'에 입점한 핀테크 기업과 은행 사이에 정보 연동 시스템을 구축하고 입점한 핀테크 기업의 서비스를 위비뱅크 이용고객에게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오픈뱅킹은 핀테크기업이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위비뱅크에서 4월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14개 핀테크기업이 입점해 있다.

위비뱅크 고객은 9월부터 아톤의 증권추천, 데이터유니버스의 금융사기 예방, 본컨설팅네트웍스(차봇)의 차량시세 및 보험료 조회 등 3개 서비스를 오픈뱅킹에서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이를 시작으로 우리은행은 오픈뱅킹에서 제공하는 핀테크기업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을 세웠다. 

우리은행은 다양한 기술과 창의적 생각이 은행 안팎의 경계를 넘나들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다는 의미를 지닌 '오픈 파이낸스(Open Finance)' 전략을 밝히기도 했다. 

오픈파이낸스 전략으로 위비뱅크의 오픈뱅킹과 핀테크기업이 은행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우리은행 오픈API 포털'을 운영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이르면 9월 말에 자산관리앱 뱅크샐러드에서 대안 신용정보를 활용한 소액대출 한도조회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핀테크기업은 고객 접점 확보와 사업성 검증이 중요하다"며 "혁신적 기술과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지만 마케팅채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게 위비뱅크 오픈뱅킹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최신기사

LG화학 재무위기 다급하다, CFO 차동석 LG에너지솔루션 지분 일부 매각 언제 꺼낼까
[씨저널] LG화학 석유화학 공급과잉 대비했는데, 신학철 '꾀 있는 토끼 굴 3개 파놓..
위기에 강했던 신학철 LG화학 비주력 사업 빠르게 매각, '구광모의 안목' 압박도 크다
'트럼프 효과'에 웃지도 울지도 못한 모나미, 송하경 '대표 문구 기업' 좋지만 뷰티 ..
[채널Who] 스트래티지 마이클 세일러 끝없는 베팅, 비트코인 '빚투' 성공할까
쿠팡 기프트카드 '카카오톡 선물하기' 입점, 수백만 개 상품부터 배달음식까지
국힘 장동혁 대표 체제 사무총장으로 정희용 내정, 정책위의장에 김도읍
민주당 3대 특검 종합대응 특위 "특별재판부 포함 내란특별법 도입 검토"
정청래 "검찰개혁에 당·정·대 이견 없어, 검찰청 역사 속으로 사라질 것"  
비트코인 1억5144만 원대 하락, 금융위원장 후보 이억원 "가상자산 내재적 가치 없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