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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철호, '울산 7개 성장다리사업' 놓고 지역기관들과 힘모아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19-09-10 11:3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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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철호 울산시장이 울산의 주요사업 7개를 추진하기 위해 지역 기관들과 협력한다.

울산시청은 10일 시청 상황실에서 지역 기관 17개와 ’울산 7개 성장다리 전략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유관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0902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송철호</a>, '울산 7개 성장다리사업' 놓고 지역기관들과 힘모아
송철호 울산시장.

송철호 시장과 울산세관, 고용노동부 울산지청, 한국은행 울산본부, 농협중앙회 울산지역본부, 한국공항공사 울산지사, 울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 등 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송철호 시장은 “7개 성장다리사업이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추진 과정에서 관계기관들의 협업이 필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각 기관에서 울산 미래를 위해 한마음으로 도와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7개 성장다리는 울산시가 민선 7기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 수소경제 중심도시, 동북아시아 오일·가스 허브, 원전해체산업, 태화강 국가정원, 울산 첫 국립병원, 울산외곽순환도로, 도시철도사업 등을 말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7개 성장다리사업에 적극적으로 협력·지원하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지속해서 발굴해 추진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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