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식약처, 중금속 검출 무허가 한약제제 제조판매자를 검찰에 구속송치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19-09-09 10:53: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무허가 한약제제 단속을 강화한다.

식약처는 한약제제 '자연동(일명 산골)'을 무허가로 제조해 판매한 A씨를 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과 약사법 위반 혐의로 9월4일 검찰에 구속송치했다고 9일 밝혔다.
 
식약처, 중금속 검출 무허가 한약제제 제조판매자를 검찰에 구속송치
▲ 식품의약품안전처 로고.

자연동은 광물석 한약으로 이황화철을 함유한 황철석을 말한다. 부러진 뼈를 붙게 하고 어혈을 없애며 통증을 멎게하는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식약처는 압수수색 당시 A씨의 거주지와 차량에서 발견된 자연동 완제품과 원료 등과 판매 관련 기록물을 전량 압수했다.

수사결과에 따르면 A씨는 2010년부터 자연동을 무허가로 제조해 올해 4월까지 시가 7억9천만 원 상당의 제품을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가 제조한 완제품에서 납과 비소 등 중금속이 기준치의 최대 130배까지 검출됐다.

식약처 관계자는 "안전한 의약품이 유통될 수 있도록 무허가 의약품에 단속, 수사와 온라인 모니터링을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삼화페인트 오너 3세 김현정 부사장 최대주주로, 고 김장연 회장 지분 상속
'적기시정조치' 받은 롯데손보, 금융당국에 경영개선계획 제출
[현장] 민·관·정 경제 재도약 한뜻, 최태원 "모든 초점을 성장에 둬야" 김민석 "정..
[오늘의 주목주] '4분기 실적 호조' 셀트리온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현대무벡스..
코스피 2%대 강세 마감 사상 첫 4300선 돌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최고가
하나은행 만 40세 이상 직원 대상 특별퇴직 시행, 최대 31개월치 임금 지급
이재명 신년 인사회서 "국민통합 가장 중요한 과제", 국힘 장동혁은 불참
[현장] 복분자주와 신라 금관 만나다,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가 꺼낸 '가장 힙한 전통'
수출입은행 본부장에 김진섭 이동훈 서정화 선임, 준법감시인은 박희갑
비트코인 1억2899만 원대 상승, 변동 폭 좁아지며 반등 가능성 나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