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과기정통부, 네이버를 공인 전자문서 중계자로 새로 지정

이정은 기자 jelee@businesspost.co.kr 2019-09-06 18:30: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네이버가 공인 전자문서 중계자로 지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네이버를 공인 전자문서 중계자로 새로 지정했다고 6일 밝혔다.
 
과기정통부, 네이버를 공인 전자문서 중계자로 새로 지정
▲ 네이버 로고.

공인 전자문서 중계자는 오프라인에서 등기우편과 같이 송·수신 이력을 확인할 수 있는 전자문서 유통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다. 

전자문서·전자거래기본법상 시설·장비 등 요건을 갖춰 안정적으로 전자문서 유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인정된 사업자는 과기정통부 장관으로부터 공인 전자문서 중계자로 지정받게 된다.

네이버는 우편물을 분실하거나 납부기한을 놓치는 등의 불편을 줄일 수 있도록 네이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전자고지·안내문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

최신기사

황주호 "한수원 폴란드 원전 사업에서 철수",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계약 의혹 확산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내란 특검,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전 행전안전부 장관 구속기소
대통령실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진상 파악 나서, 민주당 "윤석열 정부 매국행위"
사망보험금 55세부터 연금처럼 수령 가능, 금융위 '사망보험금 유동화' 추진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 알 권리를 위해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무산 과..
[오늘의 주목주]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
한은 총재 이창용 "하반기 내수 중심 경제 회복세 지속" "트럼프 관세 불확실성은 여전"
나이스신용평가 "포스코이앤씨 안전사고 관련 부담, 사업경쟁력·수익성 악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