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기아차 K7' '쌍용차 티볼리' '포드 퓨전' 등 6개 차종 2만5천 대 리콜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19-09-05 17:23: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기아자동차 K7과 쌍용자동차의 티볼리, 포드의 퓨전 등 차량 2만5천여 대가 리콜된다. 

국토교통부는 기아자동차, 쌍용자동차,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제작 또는 수입 판매한 6개 차종 2만5633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시정조치(리콜)한다고 5일 밝혔다. 
 
'기아차 K7' '쌍용차 티볼리' '포드 퓨전' 등 6개 차종 2만5천 대 리콜 
▲ 기아차 ‘K7 프리미어’.

기아차가 제작 판매한 K7 5729대는 엔진 내부에서 연료 분사량을 조절하는 볼의 제조 불량으로 연료가 과다하게 분사돼 시동지연, 주행 중 시동꺼짐 현상이 발생해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아차 K5(JF) 1만4357대는 진공펌프 브레이크 호스 연결부위 손상으로 브레이크 부스터(제동력을 높이는 배력장치)의 작동압이 형성되지 않아 제동성능 저하로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됐다. 

쌍용차가 제작 판매한 티볼리 4494대는 정차 뒤 출발할 때 비정상적 신호로 점화시기가 지연되면서 출발 지연현상 등이 발생해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쌍용차 코란도 51대는 타이어공기압 경고장치의 안전기준 부적합으로 리콜된다. 국토교통부는 쌍용차에 과징금도 부과하기로 했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수입 판매한 퓨전 등 2개 차종 1002대는 운전석 및 조수석 좌석의 안전벨트 결함으로 차량 충돌이 발생했을 때 승객의 신체를 단단히 잡아주지 못해 부상당할 위험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리콜과 관련된 회사는 차량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리콜 내용을 알리게 된다.

차량 소유자가 결함을 자비로 수리했다면 판매회사에 수리비용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