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홍남기 "내수 진작 위해 기금운용계획 변경해 1조6천억 투입"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19-09-04 16:44: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4581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홍남기</a> "내수 진작 위해 기금운용계획 변경해 1조6천억 투입"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가운데)이 4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2차 경제활력 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내수 진작을 위해 1조6천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홍남기 부총리는 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경제활력대책회의 모두발언에서 “고용보험기금과 사학연금 등 14개 기금의 운용계획을 변경해 약 1조6천억 원 규모의 자금으로 투자와 내수를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대책도 내놓았다.

홍 부총리는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이 4월 받은 10조5천억 원의 교부금이 최대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쓰일 수 있도록 독려할 것”이라며 “고용 및 산업위기지역을 위한 지원을 검토해 세부내용을 조만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제상황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음을 들어 관련대책으로 공공기관 투자 확대, 소비심리 제고, 수출활력 제고 등을 제시했다.

홍 부총리는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일본의 경제보복조치까지 이어지면서 한국경제의 하향위험이 커지는 상황”이라며 “2020년으로 예정된 1조 원 규모의 공공기관 투자도 앞당겨 올해 안으로 총 55조 원의 공공기관 투자가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수출활력 제고를 위해 우수 중소기업의 수출인프라 조성을 위한 생산설비 대출지원도 1천억 원 늘리겠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