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LS산전 주가 상승 가능", 태양광발전소와 에너지저장장치 수주 호조

석현혜 기자 shh@businesspost.co.kr 2019-09-04 08:06: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S산전 주가가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상반기에 대규모 태양광발전소사업과 에너지저장장치(ESS) 프로젝트를 수주해 하반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LS산전 주가 상승 가능", 태양광발전소와 에너지저장장치 수주 호조
▲ 구자균 LS산전 대표이사 회장.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4일 LS산전 목표주가를 기존과 같은 6만7천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3일 LS산전 주가는 4만5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김 연구원은 “LS산전은 상반기에 부진했던 에너지저장장치와 태양광발전소사업의 실적이 하반기에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바라봤다. 에너지저장장치와 태양광발전소사업 매출은 올해 2분기에 각각 100억 원 미만이었지만 4분기에는 각각 400억 원 이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LS산전은 상반기에 에너지저장장치와 태양광발전소사업에서 대규모 프로젝트를 수주해 하반기 매출에 반영된다. 이런 실적 개선추세는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상반기에 영암 태양광 및 에너지저장장치 프로젝트와 일본 모리오카 태양광발전소 프로젝트 수주를 해서 에너지저장장치 수주잔고가 1100억 원으로 증가했다. 올해 LS산전은 신규수주 2천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LS산전은 태양광 및 에너지저장장치용 고부가 직류기기 수요도 늘고 있어 실적에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유럽시장에서 태양광용 직류기기 판매가 늘고 있다. 

김 연구원은 “LS산전은 직류용 전력기기사업에서 강점을 지닌다”며 “직류기기사업은 경쟁이 제한적이라 유럽 등 선진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바라봤다. 

LS산전은 올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3872억 원, 영업이익 1723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매출은 3.93%, 영업이익은 15.9% 감소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석현혜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2나노 파운드리 싹쓸이한 TSMC와 '정면 승부' 어렵다, 틈새 시장에 집중 ..
한화 김승연 제주우주센터 방문, "한국 우주산업 전진기지로 거듭나자"
[전국지표조사] 한중관계, '거리 유지' 48% vs '우호 관계' 46%
[전국지표조사] 정당지지도 민주당 39% 국힘 23%, 격차 5%p 좁혀져
[전국지표조사] 이혜훈 장관 후보 지명, '잘못한 결정' 42% vs '잘한 결정' 35%
[전국지표조사] 이재명 지지율 61%로 2%p 올라, 부정평가는 3%p 줄어
일론 머스크 '오픈AI와 소송' 본격화, 판사 "비영리기업 유지 약속 증거 있다"
비트코인 시세 반등 전망에 힘 실려, "상승 사이클 고점 아직 안 지났다"
타이어뱅크 회장 김정규 '명의 위장' 탈세 혐의 대법원서 파기 환송
KT 사외이사 6명 해킹사고 경영비상에도 CES 출장, 임기만료 앞둔 이사까지 '도덕적..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