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만도, 북미와 인도에서 매출 늘어나 3분기 깜짝실적 가능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19-09-02 11:31: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만도가 북미와 인도 등에서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 3분기에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유지웅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2일 “만도는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북미와 인도에서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깜짝실적을 낼 것으로 예상된다”며 “희망퇴직, 통상임금 소송 등에 따른 일회성비용을 반영해도 영업이익이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만도, 북미와 인도에서 매출 늘어나 3분기 깜짝실적 가능
▲ 정몽원 만도 대표이사 회장.

만도는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영업이익 559억 원을 거둘 것으로 추정됐다. 지난해 3분기보다 11.5% 늘어나는 것이다. 

만도는 3분기부터 미국의 대형 부품기업에 조향 및 제동 부품 공급을 본격화할 것으로 파악됐다.

인도에서는 인도 자동차기업이나 조인트벤처 기업을 대상으로 부품 공급을 늘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만도는 2분기에 인도에서 주요 고객사인 현대자동차그룹의 자동차 출고량이 소폭 올랐음에도 20%가 넘는 성장세를 보였다. 

3분기부터 현대자동차그룹을 대상으로 수익성이 좋은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ADAS) 공급을 늘릴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현대자동차 노사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을 추석 전에 타결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공급 불확실성이 해소된 것으로 분석됐다.  

중국 정부가 최근 경기부양책을 내놓은 점도 만도 실적에 긍정적 요인으로 꼽혔다.

중국 정부의 경기부양책에 따른 수혜가 단기적으로 중국 자동차기업에 집중되면서 지리자동차, 장성기차 등을 고객으로 두고 있는 만도가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금융위,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은행 컨소시엄'에 우선 허용하는 방안 추진
우리은행 희망퇴직 접수, 특별퇴직금으로 기본급 최대 31개월치 지급
삼성전자, 임직원 성과보상 위해 자사주 2조5천억 규모 매수하기로
이마트의 신세계푸드 공개매수 목표 달성 실패, 계획 물량의 29%만 청약 응모
[6일 오!정말] 이재명 "부정선거 중국이 뭐 어쩌고 이런 정신나간 소리해서"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4550선 상승 마감, 장중 사상 첫 4600선 돌파
국회 법사위 '통일교 특검·2차 특검 법안' 안건조정위 회부, 8일 본회의 통과 어려워져
현대제철, 현대IFC 지분 전량 우리-베일리PE에 3393억 받고 매각 계약
[오늘의 주목주] '엔비디아 협력 기대' 현대차 주가 13%대 상승, 코스닥 HPSP ..
'3중고' 신협중앙회 회장 된 고영철, '건전성 회복' '내부통제 강화' 무겁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