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국제유가 상승, 미중 무역분쟁 완화에 미국 원유재고 감소 예상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19-08-30 08:33: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제유가가 올랐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 우려가 완화하고 주요 산유국들이 높은 감산 이행률을 보여 미국의 원유 재고도 줄어들 것이라는 예상이 호재로 작용했다.
 
국제유가 상승, 미중 무역분쟁 완화에 미국 원유재고 감소 예상
▲ 29일 뉴욕 상업거래소(NYMEX)에서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1.67%(0.93달러) 오른 56.7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29일 뉴욕 상업거래소(NYMEX)에서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1.67%(0.93달러) 오른 56.7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선물거래소(ICE)의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배럴당 0.98%(0.59달러) 상승한 61.0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해외언론들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미국과 무역협상을 원활하게 해결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치며 한층 완화된 태도를 보였다.

가오펑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29일 정례브리핑에서 “중국은 충분한 대응수단을 지니고 있지만 현 상황에서 논의해야 할 문제는 5500억 달러 상당 중국산 제품에 부과한 관세를 취소하고 무역전쟁이 고조되는 것을 막는 일”이라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과 관련해 “오늘 다른 급의 협상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예하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중 무역분쟁 우려가 완화한 데다 주요 산유국들이 높은 감산률을 보여 미국 원유 재고 감소에 대한 기대도 높아졌다”며 “허리케인 도리안의 발생에 따라 멕시코만 지역의 경계심이 높아진 점도 유가 상승요인”이라고 바라봤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젝시믹스 지난해 영업이익 173억으로 30.3% 감소, 사업 확장 비용 반영
[채널Who] 세계가 트럼프의 친인척과 친구들에게 휘둘리고 있다
네이버 아라비아 중동 긴장에 비상체제, 채선주 대표 사우디 복귀 강행
[3일 오!정말] 민주당 김현정 "지금 봄나들이 하듯 국회 비울 때 아니다"
[채널Who] '기능' 넘어선 갤럭시 S26 '에이전틱 AI', 삼성전자 전략의 판 다..
2월 르노코리아 수출 55.4% 증가, KGM 한국GM 수출 각각 21.5%·6.5% 감소
'중동발 검은화요일' 코스피 7%대 급락한 5790선 마감, 원/달러 환율 26.4원 급등
[오늘의 주목주] '방산주 강세' 한화시스템 주가 29%대 상승, 코스닥 펄어비스도 1..
[현장] 홈플러스 사태 1년 만에 사라진 생기, 위스키 매대에는 보리차만 가득
현대차·기아 2월 판매량 각각 5.1%, 2.8% 감소 "연휴에 영업일 감소 영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