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정철길 위기, SKC&C 방산비리 피의자로 검찰 소환조사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5-06-26 18:45: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정철길 SK이노베이션 사장이 SKC&C 방산비리로 위기에 몰리고 있다.

정 사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방산비리 정부합동수사단의 소환조사를 받았다.

  정철길 위기, SKC&C 방산비리 피의자로 검찰 소환조사  
▲ 정철길 SK이노베이션 사장.
이에 따라 정 사장이 추진하고 있는 SK이노베이션의 구조조정 작업에도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보인다.

방산비리 합동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은 26일 정 사장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죄에 따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를 벌였다.

정 사장은 SKC&C 사장 시절 이규태 일광공영 회장의 공군 전자전훈련장비 납품비리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일광공영은 터키 방위산업체인 하벨산의 장비를 도입하는 과정에서 방위사업청으로부터 사업비를 부풀려 1100억 원을 타냈다.

SKC&C는 하벨산에게 받은 하도급 물량을 일광공영 계열사에게 재하청하는 조건으로 사업에 참여했다.

합수단은 이미 윤모 전 SKC&C 전무와 권모 SKC&C 상무 등을 구속기소했다. 합수단은 정 사장 역시 관련 계약에 깊숙이 개입한 것으로 보고 있다.

정 사장은 12일 참고인 자격으로 한 차례 소환조사를 받았는데 이번에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일본 다카이치 정부 '아베노믹스 재현' 총선 공약에 그치나, 실현 가능성 의문
중국 샤오펑 휴머노이드 로봇 '유망주' 평가, "테슬라 전략 뒤 따른다"
지난해 중국 제외 세계 전기차 판매 27% 증가, 현대차그룹 11.8% 늘었지만 4위로..
이재명 "임대사업자 등록만 하면 집 얼마든지 사모을 수 있다는 것 이상해"
구글 AI 데이터센터 투자 경쟁에서 아마존에 '우위' 평가, 씨티 "현금 창출력 더욱 ..
하나은행장 이호성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캠페인 동참, 다음 주자 정진완 추천
한화오션 캐나다 잠수함 수주전에서 "한국 정부의 역할 중요, 군사 협력 강화해야" 외신..
미래에셋증권 지난해 순이익 1조5936억으로 72% 증가, "역대 최대 실적"
[여론조사꽃] 이재명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긍정' 69.9% '부정' 2..
[기자의눈] 새벽배송 '살인'이라던 정치권, 쿠팡 군기 잡으려다 모순 빠졌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