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지자체

인천시, 복지시설 종사자 인건비 지급기준을 전국 최초로 마련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19-08-27 16:11: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인천광역시가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처우를 개선한다.

인천시는 27일 정부의 인건비 가이드라인이 없는 복지시설들을 대상으로 자체 지급 기준을 전국 최초로 마련했다고 밝혔다.
 
인천시, 복지시설 종사자 인건비 지급기준을 전국 최초로 마련
▲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인천시는 2020년부터 시내 지역아동센터 179곳, 여성권익시설 19곳, 아동그룹홈 16곳, 학대피해아동쉼터 2곳 등 216개 복지시설 종사자 554명에게 보건복지부 가이드라인의 91% 수준으로 임금을 보장하기로 했다.

이런 시설은 공익 목적으로 운영되면서도 대부분 개인운영시설이라는 이유로 종사자 처우의 기준이 없어 최저임금을 받거나 경력을 인정받지 못하는 등 근로여건이 열악하다.

인천시는 자체 가이드라인에 맞춘 임금 보장을 위해 내년도 예산에 복지시설 종사자 인건비 42억 원을 더 확보할 방침을 세웠다.

현재 인천시에는 국비시설 296곳, 시비시설 299곳, 미지원시설 55곳 등 모두 650개 사회복지시설이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이재용·구광모 인도·베트남서 경제외교, 삼성·LG '글로벌사우스' 반도체·가전 투자 확대
현대지에프홀딩스 현대홈쇼핑 완전자회사로 편입, 주식 교환비율 6.35대 1 
4대 금융지주 주가 실적발표 앞두고 '꿈틀', 당국 규제 완화에 CET1 기대감도 '솔솔'
HD현대 인도서 '6조 조선 투자' 공식화하나, 정기선 아시아·중동 현지 생산거점 확장..
[채널Who] "한국 유조선 홍해로 돌지만 안심은 이르다", 우회 항로 선택이 기름값·..
포스코 인도에 일관제철소 공동 건설, 현지에 차입금 포함 총 5.3조 투자
[채널Who] 한화그룹 지배구조 상단 '겸직'의 목적은 무얼까? 경영 효율과 지배력 강..
대우건설 다시 커지는 해외 대형원전 수주 기대감, 정원주에 베트남은 기회의 땅
중동 사태로 항공유 가격 폭등, 이상윤 티웨이항공 공격적 장거리 노선 확장에 수익성 방..
기름값 잡은 비용 재정 부담 논란, 고유가 장기화에 경제부총리 구윤철호 '건전재정' 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