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트라이프생명은 23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본점과 각 지점에서 설계사 및 임직원 자녀들을 초청하는 ‘브링유어칠드런(Bring Your Chindren)’ 행사를 열었다. <메트라이프생명> |
메트라이프생명이 임직원 자녀 초청행사를 열었다.
메트라이프생명은 23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본점과 각 지점에서 설계사 및 임직원 자녀들을 초청하는 ‘브링유어칠드런(Bring Your Chindren)’ 행사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브링유어칠드런 행사는 메트라이프 그룹 차원에서 진행하는 '다양성과 포용성’ 프로그램의 하나로 한국 상황에 맞게 재구성한 것"이라며 “자녀들이 부모님에게 감사한 마음을 지니도록 하고 가족과 소중한 추억을 쌓게 하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임직원 자녀들은 부모가 일하는 사무실을 방문해 업무를 체험했다.
이 밖에도 가족 기념사진 촬영, 어린이 보험교실, CEO와 만남, 화상회의실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이 행사에는 보드게임, 페이스페인팅 등 어린이들을 위한 각종 놀이공간도 함께 마련됐다.
메트라이프생명은 가족친화적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14년부터 이 행사를 6년째 진행해 오고 있다.
올해는 연령과 인원 수에 제한을 두지 않고 신청을 받아 모두 130여 명의 자녀들이 참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