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르노삼성차 인력 구조조정 가닥, "부산공장 생산체제 유지 어려워"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9-08-26 07:43: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르노삼성자동차가 인력 구조조정을 추진한다.

26일 르노삼성차에 따르면 르노삼성차는 21일 노동조합 간부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닛산 로그 수출물량 감소에 따라 현재 수준의 생산체제를 유지하기 어려운 상황임을 설명했다.
 
르노삼성차 인력 구조조정 가닥, "부산공장 생산체제 유지 어려워"
▲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르노삼성차는 이에 따라 현재 부산 공장의 시간당 생산량을 60대에서 45대로 줄여야 한다는 방침을 노조에 전달했다.

시간당 생산량이 회사의 방침대로 축소되면 현재 부산 공장에서 일하는 생산직 직원 1800명 가운데 400명가량이 유휴인력으로 남게 된다.

르노삼성차는 9월부터 시작될 단체교섭에서 희망퇴직과 순환휴직 등 인력 구조조정의 시기와 규모 등을 노조와 논의하기로 했다.

르노삼성차가 인력 구조조정에 나서는 것은 2012년 이후 7년 만이다.

르노삼성차는 2011년 대규모 영업손실을 낸 뒤 2012년 희망퇴직을 실시했다. 당시 1천 명 이상이 회사를 떠났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 부분변경 모델 '더 뉴 그랜저' 출시, 가솔린 4185만 원 하이브리드 4864..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 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조정식 부의장 후보-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본질 호도에 짜증 대폭발" 민주당 추미애 "대놓고 트..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