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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 남부발전 경상정비공사 591억 규모 계약 맺어

김수연 기자 ksy@businesspost.co.kr 2019-08-23 16:2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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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가 한국남부발전의 경상정비공사를 수주했다.

한전KPS는 23일 한국남부발전과 발전설비 경상정비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한전KPS, 남부발전 경상정비공사 591억 규모 계약 맺어
▲ 김범년 한전KPS 사장.

계약금액은 591억 원으로 2018년 연결기준 매출의 4.8%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18년 11월1일에서 2019년 10월31일까지다. 먼저 착공한 뒤 계약을 맺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상정비공사 대상은 하동화력발전설비, 신인천복합발전설비, 부산복합발전설비, 남제주화력발전설비, 한림복합발전설비, 안동복합발전설비, 삼척화력발전설비 등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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