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현대백화점, 추석부터 선물세트 포장재를 친환경소재로 바꿔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19-08-21 12:09: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백화점이 추석 선물세트 포장재에 친환경소재를 대폭 확대한다.

현대백화점은 올해 추석부터 정육·생선·청과 등 주요 명절 선물세트의 포장재를 친환경소재로 교체한다고 21일 밝혔다. 
 
현대백화점, 추석부터 선물세트 포장재를 친환경소재로 바꿔
▲ 현대백화점이 2019년 추석부터 주요 명절 선물세트의 포장재를 친환경 소재로 바꾼다.

현대백화점은 우선 사과·배 등 과일 선물세트의 완충 패드(과일 윗부분이 상자와 부딪혀 흠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내부 포장재)를 기존 플라스틱 소재에서 종이소재로 바꾼다.

또 올해 설 명절에 일부 과일 선물세트에 시범적으로 도입했던 종이소재의 '고정재(상자 내부의 과일이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시키는 틀)'도 전체 과일 선물세트로 확대 적용한다.

신선식품 배송에 사용하는 보냉재도 친환경제품으로 교체한다. 

현대백화점은 올해 추석 ‘생선 선물세트’에 화학 성분이 포함된 기존의 아이스팩 대신 100% 물로 만든 아이스팩을 보냉재로 활용한다. 

정육·생선 등 냉장 선물세트를 담는 배송박스 역시 일부 품목에 한정해 기존 스티로폼 대신 종이상자로 대체한다.

홍정란 현대백화점 식품사업부장은 "현대백화점은 사과·배 등 과일을 감싸는 완충재, 멸치를 담는 그릇 등도 기존 플라스틱 대신 친환경소재의 포장재를 개발하고 있다"며 "이르면 2020년부터 친환경소재의 완충재 등을 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정부·삼성전자 노조에 "대화하자" 추가 제안, 노조 "대화할 이유 없다"
중국 5월 리튬 가격 전달보다 23% 상승, "짐바브웨 수출 쿼터제 효과까지 시간 걸려"
[현장] 메가존클라우드 'AI 오케스트레이터' 청사진 밝혀, 염동훈 "멀티 AI 에이전..
쿠팡 예상 밑도는 수익 성장에 목표주가 소폭 하향, 번스타인 "경쟁 심화"
[현장] 정의선 "중동 전쟁 이후 준비할 것, 자율주행은 안전 중심 개발"
2026년 월드컵 기후변화에 차질 불가피, 극한 폭염에 경기 일정 미뤄질 가능성
'지열 발전' 스타트업 퍼보에너지 나스닥 상장 뒤 주가 급등, AI 에너지 대안으로 주목
삼성전자, 국내 최초 'EU 스마트가전 에너지 행동강령' 서명
CJ제일제당 기술력으로 '고수익 제품군' 확대, 윤석환 지속가능한 체질 만든다
KT이사회 사외이사 인사·투자 개입 차단 윤리강령 강화, 이승훈 이사 거취 변수 되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