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경찰, '한강 토막살인' 피의자 장대호의 신상공개 결정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19-08-20 17:27: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경찰이 ‘한강 토막살인사건’의 피의자 장대호씨의 신상을 공개하기로 했다.

장대호씨는 모텔 투숙객을 살해한 뒤 시신을 토막내 한강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한강 토막살인' 피의자 장대호의 신상공개 결정
▲ '한강 토막살인 사건' 피의자 장대호씨가 18일 경기도 고양시 의정부지법 고양지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20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장대호씨의 신상을 일반에 공개하기로 했다.

심의위원들은 장씨의 범죄가 잔혹한 점, 시신을 훼손한 도구가 확보되는 등 증거가 명확한 점 등을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장씨가 시신을 유기하기 위해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는 장면이 찍힌 한강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공개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장씨는 8일 서울시 구로구의 한 모텔에서 근무하던 중 투숙객 A씨의 머리를 둔기로 내리쳐 살해한 뒤 시신을 토막내 한강에 버린 혐의로 구속됐다.

A씨의 시신은 12일 고양시 덕양구 현천동 마곡철교 인근에서 몸통 부분이 처음 발견된 뒤 수색 작업을 통해 팔과 머리 등이 연달아 발견됐다.

장씨는 17일 서울 종로경찰서에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KT 이사회 재편 시동, 사외이사 신규 선임 논의 돌입 '전면 교체할지 주목'
한화에어로 작년 매출 26.6조 영업익 3조 '역대 최대', "올해 방산 수출은 호주·..
우리금융 '주춤한 실적' '낮은 주주환원' 반복 없다, 임종룡 다져온 '기초 체력' 시..
중국 BYD도 CATL 이어 나트륨 배터리 개발, "고객 수요에 맞춰 양산"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화성 이주' 목표 늦춰, "달에 도시 구축이 더 빠르다"
[상속의 모든 것] 재산분할 의무의 상속, 이혼 후 사망한 전 배우자의 상속인에게 재산..
일본 후쿠시마 사태로 폐쇄한 '세계 최대 원전' 재가동, 3월부터 상업 운전
[코스피 5천 그늘②] 롯데그룹 주주 흥돋는 카드 안 보인다, 신동빈 유통·화학 계열사..
SK네트웍스 2025년 영업이익 863억 24% 감소, 자회사 신규사업 비용 영향
아모레퍼시픽 작년 매출 '4조 클럽' 의미있는 복귀, 서경배 '멀티 브랜드' 뚝심 결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