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유명희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과 FTA 올해 안 타결”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신남방 3개국과 자유무역협정(FTA)에 힘을 쏟는다.

유 본부장은 16일 한국무역보험공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통상추진위원회를 주재하며 “일본 수출규제, 미국과 중국 무역협상 등 대외환경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신흥시장 개척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유명희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과 FTA 올해 안 타결”
▲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그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신남방 3개국과 FTA를 올해 안 타결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가 각별히 관심을 지니고 협조해달라”고 덧붙였다.

협상이 진행되고 있는 한국-이스라엘과 FTA 체결로 기술협력 강화 등 긍정적 효과 발생할 것이란 기대감도 보였다.

산업부에 따르면 2016년 5월부터 추진한 한-이스라엘 FTA는 대부분의 분야에서 협상이 완료돼 최종 마무리 단계에 이르렀다.

유 본부장은 “일본 수출규제로 기술자립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시점에서 바이오, 정보통신, 항공우주 등 첨단산업에 강점을 지니고 스타트업의 천국으로 불리는 이스라엘과 FTA를 통해 소재, 부품, 장비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두 나라 사이 기술협력이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세계무역기구(WTO) 개발도상국 지위 등 주요 통상현안을 놓고도 “관계부처가 긴밀히 협력해 대응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짚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금융위원장 이억원 "주택담보대출 '추가 규제설'은 허위정보, 수사의뢰"
방사청, '뇌물·원가 부정 혐의' LIGD&A에 입찰자격 24개월 제한
KBS 사장 최종 후보자에 PD 출신 이태현, 전 콘텐츠웨이브 대표
이재명 인천 계양구 3기 신도시 현장 시찰, "공공주택 공급 속도 높여야"
오세훈 시장직 걸린 2심 선고 재판 실시간 중계 결정, 23일 오후 2시
재경부 차관 권대영 가상자산 과세 간담회, "세심하게 설계해 운영하겠다"
[20일 오!정말] 이재명 "신청 안 하면 안 해주는 게 실질적 불평등"
[오늘의 주목주] '방산주 약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급락, 코스피 외국인..
노무라증권 "메모리 공급 부족 2028년까지 지속,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식 '매수'..
카카오, 2차 소액주주 간담회서 "대주주 블록딜·자회사 매각·유상증자 모두 사실무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