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지자체

마산로봇랜드 11년 만에 9월 개장, 경남도 "개장일까지 철저히 준비"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19-08-14 17:48: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마산로봇랜드 11년 만에 9월 개장, 경남도 "개장일까지 철저히 준비"
▲ 마산로봇랜드 조감도. <경남도>
경남도가 9월7일 마산로봇랜드 개장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마산로봇랜드는 지식경제부(현재 산업통상자원부)가 2008년 12월 경남도를 로봇랜드 최종사업자로 선정한 지 11년 만에 문을 열게 된다.

정창선 경남로봇랜드재단 원장은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도민이 오랜 시간 기다려 온 마산로봇랜드가 9월7일 개장을 앞두고 있다”며 “개장일까지 시설들을 철저히 점검해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로봇랜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마산로봇랜드는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바닷가에 모두 125만9천㎡ 규모로 조성됐다. 놀이기구 중심 민간 테마파크와 로봇을 주제로 한 체험시설·연구개발(R&D)센터·컨벤션센터 등으로 구성됐다.

로봇 연구 및 개발을 목적으로 하는 연구개발센터는 향후 테마파크와 연계해 제품화, 상용화를 추진한다. 청소년 로봇교육과 서비스로봇 분야를 활성화함으로써 로봇산업 수요를 창출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로봇 연구기관과 기업 등 26곳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사물인터넷(IoT) 등 4차산업혁명 콘텐츠를 도입해 다른 테마파크와 차별화한 첨단성을 강조하는 방안도 검토된다.

롤러코스터 등 놀이기구들은 7일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에서 안전성을 검사한 결과 모두 ‘적합’ 통보를 받았다.

경남도는 로봇랜드 운영을 테마파크 전문기업 ‘서울랜드’에 위탁해 운영 전문성을 높이기로 했다. 

경남도는 9월6일 오후 6시 로봇랜드에서 도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공식 개장행사를 개최한다. 로봇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계획하고 있다.

경남도는 로봇랜드로 연간 관람객 150만 명을 유치할 수 있다고 바라본다. 

그동안 로봇랜드는 여러 우여곡절을 겪었다.

경남도는 2011년 로봇랜드재단 및 울트라건설 컨소시엄과 실시협약을 체결해 로봇랜드사업을 진행해왔다. 그러나 울트라건설의 부도로 2014년 공사가 중단되는 위기를 맞이했다.

이후 경남도가 2015년 대우건설 컨소시엄과 실시협약을 체결하면서 2016년 2월부터 공사가 다시 시작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금감원 보험사 소집해 달러보험 판매현황 점검, 과도한 마케팅 자제 당부
청와대 정무수석에 전 민주당 원내대표 홍익표, 우상호 사의로 후임 인선
LG전자 클로이드와 시그니처 워시콤보, 미국 IT 전문지의 'CES 톱5'에 뽑혀
비트코인 1억4073만 원대 횡보, 가상화폐 시장 전반에 혼조세
국회의장 우원식 싱가포르·인도네시아 순방, AI 및 방산 분야 협력 논의
롯데건설 올해 첫 재건축 수주,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4840억 규모
이환주, KB국민은행 전략회의서 "금융업의 기준 세운다" "소비자 권익과 신뢰가 최우선"
현대차 아반떼 미국 진출 24년 만에 누적판매 400만 대, 한국 자동차 최초
민주당, 국민의힘 장동혁 단식에 "이해할 수 없지만 건강 꼭 챙기셨으면"
삼성전자 비스포크 스팀, 미국 컨슈머리포트 선정 '최고의 건습식 로봇청소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