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승표 리치앤코 대표이사(왼쪽에서 세 번째)이 13일 굿리치 라운지 송파점 개점식에 참여해 관계자들과 함께 테이프컷팅을 하고 있다. <리치앤코> |
독립보험대리점(GA) 리치앤코가 보험상담소를 새로 열었다.
리치앤코는 13일 국내 최초로 보험 전문 내방형 점포 ‘굿리치 라운지’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한승표 리치앤코 대표이사는 “보험을 어렵고 복잡하다고 느끼는 소비자들을 위해 굿리치 서비스를 오프라인으로 확대했다”며 “굿리치 라운지에서 많은 고객들이 쉽고 가깝고 빠른 보험 서비스를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굿리치 라운지는 통합보험관리플랫폼 ‘굿리치’의 O2O(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다. 보험에 관해 궁금한 점이 생기거나 보험금을 청구해야 하는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굿리치 라운지에서는 보험 비교서비스, 보험 컨설팅서비스, 보험금 청구 대행서비스, 숨은 보험금 찾기서비스 등도 제공한다.
리치앤코는 굿리치 라운지 첫 지점인 송파점을 시작으로 올해 안에 굿리치 라운지 10개 지점을 여는 것을 목표로 세워뒀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