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DHC코리아 대표 김무전 공식 사과, "한국 비하방송 중단 요청했다"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19-08-13 17:48: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일본 화장품 브랜드인 DHC를 운영하는 DHC코리아가 ‘DHC 텔레비전’의 한국 불매운동 비하를 놓고 공식 사과했다.

김무전 DHC코리아 대표는 13일 입장문을 통해 “DHC 텔레비전과 관련해 물의를 일으킨 점과 관련해 모든 비판을 달게 받겠다"며 "국민, 고객, 관계사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말했다.
 
DHC코리아 대표 김무전 공식 사과, "한국 비하방송 중단 요청했다"
▲ DHC 브랜드 로고.

김 대표는 “논란이 된 방송과 관련해 본사와 확인하는 과정에서 빠른 입장발표를 하지 못한 점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해당 방송 내용은 DHC코리아와 무관하게 본사의 자회사가 운영하는 채널로 어떤 참여도 하지 않고 공유도 받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해명했다.

 DHC 텔레비전의 방송내용과 관련해 동의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김 대표는 “과거의 발언을 포함해 DHC 텔레비전 출연진의 모든 발언과 관련해 DHC코리아는 동의하지 않는다”라며 “앞으로도 ‘DHC텔레비전’과는 다른 입장으로 이 문제에 대처할 것임을 공식적으로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과 한국인을 비하하는 방송을 중단해 줄 것을 지속적으로 요청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DHC코리아가 운영하는 소셜네트워크 계정에서 댓글제한을 한 것과 관련해서도 사과했다.

김 대표는 “갑작스럽게 논란이 불거지면서 깊게 생각하지 못하고 댓글제한과 같은 미숙한 대처로 큰 실망감을 안겨드린 부분도 사죄드린다”라며 “현재 소셜네트워크(SNS) 계정의 댓글차단은 해제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시진핑과 90분 대좌, "한국 중국 관계 전면 복원의 원년"
현대차·기아 지난해 727만4천 대 판매, 올해 3.2% 증가한 750만8300대 목표..
D램 가격 1분기 최대 60% 상승, 낸드플래시는 최대 38% 상승 전망
HD한국조선해양 올해 수주 223억1천만 달러 목표, 작년 대비 29.1% 증가
민주당 사모펀드 규제 강화법안 추진, "제2의 홈플러스 사태 막는다"
의대 정원 확대 2월 초 결론 낼 듯, 복지장관 정은경 의료개혁 첫단추 '시험대'
[5일 오!정말] 국힘 박성훈 "보좌진을 사적 집사 취급했다면 권력 인식 문제"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 오래 연임하면 차세대 후보는 '골동품' 된다"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한국GM 지난해 글로벌 판매 7.5% 르노코리아 17.7% 감소, KGM은 1.0% 증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