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문재인 "일본 경제보복으로 상황 엄중할수록 민생경제 챙겨야"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19-08-13 16:55: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667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문재인</a> "일본 경제보복으로 상황 엄중할수록 민생경제 챙겨야"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민생경제를 꼼꼼히 챙기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일본의 경제보복으로 경제상황이 엄중할수록 민생을 꼼꼼히 챙기고 고용안전망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 부처에 저소득층의 생활안정과 소득지원정책에 속도를 내줄 것을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노인과 저소득층, 청년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고용보험의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의 생계지원을 위해 한국형 실업부조제도인 ‘국민취업지원제도’ 도입에 힘을 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민의 안전한 생활을 보장하고 편익을 높이기 위한 생활형 사회간접자본(SOC) 확충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상하수도, 전기, 가스 등 기초인프라를 개선해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추진해 달라”고 말했다.

한국경제의 상황이 일본의 경제보복 때문에 녹록하지 않지만 세계 신용평가기관들의 평가가 좋다는 점도 들었다.

문 대통령은 “지난달 무디스에 이어 며칠 전 피치에서도 한국의 신용등급을 일본보다 두 단계 높은 ‘AA-’(더블에이 마이너스)로 유지했다”며 “대외경제의 불확실성 확대로 성장 모멘텀이 둔화됐지만 한국경제의 근본적 성장세는 건전하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는 지금의 대외적 도전을 기회로 삼아 한국경제의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하나증권 "국내 대기업 로봇 투자 지속 확대, 관련주 현대차 LG전자 삼성전자"
비트코인 1억1785만 원대 하락, 미국 물가지표 상승에 금리인하 기대감 약화
현대차 부분변경 모델 '더 뉴 그랜저' 출시, 가솔린 4185만 원 하이브리드 4864..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 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조정식 부의장 후보-남인순·박덕흠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