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7월 구직급여 지급액 7589억으로 신기록 2개월 만에 경신

윤종학 기자 jhyoon@businesspost.co.kr 2019-08-12 18:24: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실업자의 구직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고용보험기금에서 지급되는 구직급여가 7월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고용노동부가 12일 발표한 ‘고용행정 통계로 본 2019년 7월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7월 구직급여 지급액은 7589억 원으로 2018년 7월의 5820억 원보다 30.4% 증가했다.
 
7월 구직급여 지급액 7589억으로 신기록 2개월 만에 경신
▲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7월 구직급여 지급액은 역대 최대치를 보였던 2019년 5월의 7587억 원보다 2억 원 많다. 2개월 만에 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구직급여 수급자는 50만 명으로 1년 전 44만5천 명보다 12.2% 증가했다.

7월 구직급여 신규신청자는 10만1천 명으로 2018년 같은 달의 9만4천 명 보다 7.5% 늘었다.

1인당 평균 구직급여 지급액은 152만 원으로 2018년 7월의 130만 원보다 17.0% 증가했다.

7월 고용보험 피보험자는 1372만2천 명으로 1년 전과 비교해 56만4천 명(4.1%) 증가했다. 2010년 5월(56만5천 명) 이후 가장 많이 늘어났다.

고용노동부 관계자는 “구직급여 지급액이 늘고 있는 것은 고용보험 피보험자가 늘어 구직급여 수급자격을 지닌 사람이 증가했기 때문”이라며 "사회 안정망 확대에 따른 자연스러운 결과"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구직급여 지급액은 전체 고용상황을 나타내는 지표로 보기에는 명백한 한계가 있다”고 덧붙였다.

노동부가 매월 발표하는 노동시장 동향은 고용보험 등의 행정통계를 토대로 한 것으로 고용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자영업자, 주15시간 미만 노동자, 공무원 등은 분석대상에서 제외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

최신기사

금값 가파른 상승이 조정폭도 키우나, HSBC "온스당 3천 달러대 하락 가능"
[한국갤럽]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이혜훈, '부적합' 47% vs '적합' 16%
메모리 공급 부족이 스마트폰과 PC에 악재, "삼성전자와 애플은 방어력 갖춰"
[한국갤럽] 내년 지방선거, '여당 지지' 43% vs '야당 지지' 33%
LG전자 2025년 4분기 영업손실 1094억, 희망퇴직 일회성 비용 영향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5%p 상승한 60%, 중도층은 6%p 오른 66%
상설특검 신한은행 강남별관 수색ᐧ검증영장 집행, '관봉권 띠지' 정보 확인
하나증권 첫 발행어음 상품 출시, 1호 가입자는 황성엽 금융투자협회장
이재명 13~14일 일본 나라현서 한일 정상회담, "글로벌·민생 현안 협력" 
지난해 11월 경상수지 122억 달러 흑자, 반도체 수출 호조에 역대 11월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