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은행들 상반기 순이익 8조7천억으로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 다 늘어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9-08-12 16:29: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은행들 상반기 순이익 8조7천억으로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 다 늘어
▲ 금융감독원이 12일 발표한 ‘2019년 상반기 국내은행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상반기 은행들의 이자이익은 20조6천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 증가했다.
상반기 은행의 순이익 합계가 8조7천억 원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4천억 원 증가했다.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이 모두 늘어났다.

금융감독원이 12일 발표한 ‘2019년 상반기 국내 은행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상반기 은행들의 이자이익은 20조6천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 증가했다.

은행들의 이자이익은 지난해 하반기에 이어 2개 반기 연속으로 20조 원을 넘었다.

같은 기간 순이자마진(NIM)이 0.06%포인트 하락했지만 대출채권 등 운용자산이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순이자마진은 예대금리차가 축소되면서 지난해 상반기 1.67%에서 올해 상반기 1.61%로 하락했다.

상반기 국내 은행의 비이자이익은 3조6천억 원으로 지난해 상반기(3조1천억 원)보다 17.2%(5천억 원) 늘었다. 금리 하락에 따른 채권매매·평가이익으로 유가증권 관련 이익이 1조 원가량 늘어난 영향을 받았다.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이 모두 늘면서 은행의 순이익도 지난해 상반기 8조3천억 원에서 올해 상반기 8조7천억 원으로 증가했다.

국내은행의 상반기 총자산 수익률(ROA)은 0.67%, 자기자본 이익률(ROE)은 8.64%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0.02%포인트, 0.21%포인트 하락했다.

영업실적 개선 등으로 자산과 자본이 늘었지만 순이익은 상대적으로 소폭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조원씨앤아이] 서울시장 양자대결, 정원오 47.5% vs 오세훈 33.3%
엔비디아에 구글과 아마존 AI 반도체의 '위협' 현실화, 가격 협상력 불안
현지매체 "삼성전자 미국 테일러 반도체 공장 일부 운영 시작", 연내 생산 목표
미국 사법기관 공화당 요구에 '기후변화 가이드라인' 삭제, "공정한 판단 저해"
신한투자 "삼성증권 목표주가 상향, 실적 확대 기대되고 배당도 매력적"
CJ대한통운 쿠팡 사태에 작년 4분기 영업익 1600억 '최대', 2028년까지 480..
이재명 3일 연속 '매입임대업자' 겨냥, "다주택 아파트 4만2500호 매물로 나오면 ..
한화에너지 글로벌 투자사와 재생에너지 사업 협력, 북미 태양광과 ESS 추진
키움증권 "삼성전자 4분기 비메모리 흑자전환, 엑시노스2700 비중 확대"
"삼성전자 HBM4 수율 SK하이닉스 마이크론보다 낮다", 시장 점유율에 변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