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코스피 '글로벌 무역분쟁' 여파로 6거래일째 하락, 코스닥은 상승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9-08-07 16:46: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코스피지수가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 지속 여파로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기관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했다.

7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7.79포인트(0.41%) 내린 1909.71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 '글로벌 무역분쟁' 여파로 6거래일째 하락, 코스닥은 상승
▲ 7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7.79포인트(0.41%) 내린 1909.71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전날 미국 증시 상승 등의 영향으로 코스피지수가 상승 출발했다가 글로벌 무역분쟁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원/달러 환율이 등락을 거듭하는 가운데 코스피지수가 6거래일 연속 하락했다”고 말했다.

전날 미국 재무부가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한 데 따른 여파로 원/달러 환율이 1200원대까지 오른 뒤 이날까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이날 코스피에서 외국인투자자는 988억 원, 기관투자자는 99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77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을 살펴보면 삼성전자(-0.69%), 네이버(-0.72%), 신한금융지주(-1.06%), SK텔레콤(-1.21%) 등의 주가는 내렸다.

반면 SK하이닉스(1.81%), 현대차(0.79%), 현대모비스(0.42%), LG화학(1.77%), 셀트리온(1.37%) 등의 주가는 올랐다.

7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3.14포인트(2.38%) 오른 564.64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전날 나스닥 지수 상승에 따른 영향으로 코스닥에 반도체주 중심으로 기관 및 외국인투자자의 동반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마감했다”고 말했다.

이날 코스닥에서 외국인투자자는 731억 원, 기관투자자는 30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02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을 살펴보면 셀트리온헬스케어(-0.12%), 헬릭스미스(-6.27%), 펄어비스(-0.99%) 등의 주가는 내렸다.

반면 CJENM(1.86%), 메디톡스(3.65%), 케이엠더블유(2.45%), SK머티리얼즈(5.30%), 휴젤(0.29%), 스튜디오드래곤(3.52%), 에스에프에이(2.47%) 등의 주가는 올랐다.

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4원(0.03%) 내린 1214.9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KT이사회 사외이사 인사·투자 개입 차단 윤리강령 강화, 이승훈 이사 거취 변수 되나
하나증권 "하나투어 목표주가 하향, 고유가로 핵심 지역 동남아 여행 줄어"
[상속의 모든 것] 상속 포기했는데 압류 통지서가 날아왔다면
SK증권 "코스맥스 목표주가 상향, 국내법인 수익성 하반기부터 개선될 것"
유진투자 "클래시스 목표주가 하향, 1분기 일회성 비용으로 실적 부진"
한화투자 "이마트 목표주가 하향, G마켓 관련 합작법인 지분법 손실 반영"
NH투자 "엔씨 목표주가 상향, '리니지 클래식' 2분기 실적에도 크게 기여할 것"
한국투자 "HMM 주식 중립 유지, 공급과잉과 불필요한 정부 개입 가능성 남아"
NH투자 "CJ대한통운 목표주가 하향, 중동 전쟁 여파로 실적 개선 지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성과급은 한국 증시에도 '호재' 평가, 글로벌 투자기관 시선 집중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