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KCC 목표주가와 투자의견 모두 낮아져, 건자재부문 부진 지속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9-08-07 08:54: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KCC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이 모두 낮아졌다.

건자재 수요가 늘어나지 않는 상황에서 실적 개선을 기대하기에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됐다.
 
KCC 목표주가와 투자의견 모두 낮아져, 건자재부문 부진 지속
▲ 정몽익 KCC 대표이사 사장.

조윤호 DB금융투자 연구원은 7일 KCC 목표주가를 32만 원에서 26만 원으로 낮췄다. 투자의견도 매수(BUY)에서 중립(HOLD)로 한단계 내렸다.

KCC 주가는 6일 23만 원에 거래를 마쳤다.

조 연구원은 “KCC의 도료 및 소재 실적이 개선된다고 해도 건자재 수요가 늘어나지 않는 한 전체 실적 개선폭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주식시장 변동성이 커지면서 보유한 다른 회사 지분의 가치도 떨어지고 있다”고 봤다.

KCC는 2분기에 매출 8679억 원, 영업이익 531억 원을 냈다. 1년 전 같은 기건보다 매출은 13.6%, 영업이익 38.4% 떨어졌다.

조 연구원은 “2분기에 도료 및 소재 실적이 양호해 건자재 실적 부진을 일부 만회했다”며 “다만 주택 입주 물량과 주택 거래량 감소세는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건자재 실적 개선은 기대하기 어렵다”고 예상했다.

그는 “뚜렷한 주가 반등 계기가 없는 상황에서 2020년 1월 인적분할하는 것도 불확실성을 높이는 이유”라고 덧붙였다.

KCC는 2019년에 매출 3조5190억 원, 영업이익 177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7%, 영업이익은 27.2% 줄어드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노태문 "모든 제품에 AI 적용, 사용자 일상 더욱 가치있게 만들 것"
포스코이앤씨 새해 첫 분양은 작년 '핫플' 분당, 리모델링 시장 적정가 시험대
9년 만의 한·중 비즈니스 포럼, 제조업·소비재·콘텐츠 '신협력모델' 발굴한다
에이블씨엔씨 '미샤'만 남기고 브랜드·채널 정리, 최대주주 IMMPE 엑시트 시계 빨라진다
LIG넥스원 이름 'LIG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로 바꾼다, 우주사업 확장 의지
해외 전문가 "미국의 베네수엘라 공격, 중국의 대만 침공 자극할 가능성 낮다"
LG전자 '올레드 에보 W6' TV 공개, 9mm 초슬림·초저반사 기술 적용
테슬라 ESS 사업 성장에 중국 공급망이 약점, 한국 배터리 3사 기회 더 커진다
효성중공업 변압기 고장 시험 체계 국산화, 조현준 "기술 뒤처진 제품 용납할 수 없어"
롯데손보 금융당국과 대립 지속, 경영개선계획 승인 핵심 유상증자 '동상이몽'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