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인 KB국민은행장(가운데)이 3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9 리브(Liiv) 콘서트’에서 MC를 맡은 위키미키의 최유정씨(왼쪽), 김도연씨(오른쪽)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KB국민은행이 ‘2019 Liiv(리브)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KB국민은행은 3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1만여 명의 고객을 초청해 2019 리브 콘서트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은 리브 콘서트는 KB금융그룹의 유스(Youth)고객을 위한 문화이벤트다.
이번 리브 콘서트는 고객 티켓이벤트 5천 명(1인2매) 추첨에 7만여 명이 응모하는 등 큰 화제를 모았다. 이를 반영하듯 무더운 날씨에도 티켓교환 1시간 전부터 3천여 명의 인파가 모였다.
이날 공연에 볼빨간사춘기, 아이즈원, 청하, 크러쉬, 사이먼도미닉, 지코 등이 참석했으며
허인 KB국민은행장과 임직원들도 이벤트 부스에서 고객과 직접 소통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리브 콘서트가 해를 거듭할수록 관심을 모아 매년 최정상급 공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리브 콘서트가 유스고객을 위한 문화이벤트로 자리매김한 만큼 고객에게 더 큰 감동과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