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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진중공업, 환경기계부품사업을 자회사로 물적분할하기로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9-08-05 16:5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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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진중공업이 환경기계부품을 생산하는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한다.

세진중공업은 5일 이사회를 열고 회사를 존속법인인 세진중공업과 신설법인 온산마린텍(가칭)으로 물적분할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세진중공업, 환경기계부품사업을 자회사로 물적분할하기로
▲ 가백현 세진중공업 대표이사.

온산마린텍은 환경기계제품 제조사업을 맡게 되며 존속법인은 신설회사로 이전되는 사업을 제외한 나머지 사업을 담당한다.

세진중공업은 “분할대상사업을 독립법인으로 분리해 경영함으로써 전문성을 특화하고 특수성에 적합한 경영활동을 기동성 있게 수행해 경영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이고 책임경영체제의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진중공업은 9월16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물적분할 안건을 주주들에게 승인받기로 했다.

주총에서 안건이 통과되면 9월30일 세진중공업은 두 회사로 나뉜다.

세진중공업이 온산마린텍 지분 100%를 소유하는 형태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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