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이 해운대에서 주스 무료 시음행사를 열었다.
남양유업은 1일부터 4일까지 부산 해운대 피서객 5천여 명을 대상으로 남양유업의 신제품 착즙주스 ‘야채채움’ 무료 시음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 남양유업이 1일부터 4일까지 부산 해운대 피서객 5천여 명을 대상으로 남양유업의 신제품 착즙 주스 '야채채움' 무료 시음 행사를 진행했다. |
야채채움 시음행사에서는 인스타그램 체험이벤트, 부채와 야채채움 무료 샘플 등 경품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이벤트에 참여한 한 고객은 “야채주스인데도 맛이 좋고 간편하게 마실 수 있어 좋았다”며 “입맛이 없는 아침에 마시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야채채움 주스는 30여 종의 야채와 과일, 국내산 브로콜리, 케일을 넣은 ‘야채채움 녹황’과 국내선 레드비트, 적양배추즙을 넣은 ‘야채채움 퍼플’ 두가지 종류가 있다.
남양유업에 따르면 야채채움 한 잔으로 야채와 과일 하루 섭취 권장량의 부족분을 100% 보완할 수 있다.
야채채움은 가까운 슈퍼마켓, 할인점, 남양유업 가정배달을 통해서 구매할 수 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농축하지 않고 그대로 짜낸 착즙액을 사용한 야채채움 2종을 통해 여름철 피서지에서도 건강을 챙기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요구에 맞춰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