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손해보험은 온라인 브랜드 ‘KB손해보험 다이렉트’가 보행자와 운전자의 교통안전을 위해 ‘옐로카드로 아껴주세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
KB손해보험이 교통안전을 위한 캠페인을 벌인다.
KB손해보험은 온라인 브랜드 ‘KB손해보험 다이렉트’가 보행자와 운전자의 교통안전을 위해 ‘옐로카드로 아껴주세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옐로카드로 아껴주세요 캠페인은 안전용품인 옐로카드를 소중한 사람의 소지품에 붙여 서로를 아끼는 마음을 표현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옐로카드는 자동차 라이트를 반사하는 안전용품으로 교통사고 발생율이 높은 야간이나 우천 때 보행자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다.
옐로카드는 KB손해보험 다이렉트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통해 개인이나 단체 누구나 최대 50개까지 신청할 수 있다.
KB손해보험은 초등학교나 대형 유치원 등을 방문해 교통안전 교육과 함께 옐로카드를 나눠주는 행사도 진행한다. 옐로카드를 받은 고객들의 인증 캠페인도 추가적으로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하반기에 새롭게 진행되는 KB손해보험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의 ‘아껴줄께요’ 신규 광고에 맞춰 사회적기업인 ‘옐로소사이어티’와 함께 기획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