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미래에셋생명, 최저 연금액 보장하는 변액연금보험 새로 내놔

이현주 기자 hyunjulee@businesspost.co.kr 2019-08-01 10:38: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래에셋생명이 최저 연금액을 보장하는 변액연금보험을 새롭게 내놨다.

미래에셋생명은 ‘미래를 보는 변액연금보험’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 최저 연금액 보장하는 변액연금보험 새로 내놔
▲ 미래에셋생명은 ‘미래를 보는 변액연금보험’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

이 상품은 최저 연금액을 보장하는 ‘최저연금보증형’을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최저연금보증형을 선택하면 시장상황이 좋지 않아 수익률이 낮더라도 연 복리 1%를 적용한 최저보증 종신연금을 보장받을 수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5월 변액연금 소비자 패널조사를 실시했는데 이 조사에서 참여자의 78%가 최저연금보증형을 선호한다고 응답한 데 따라 최저연금보증형을 도입했다.

이 밖에 ‘90세 조기집중형’을 선택하면 연금이 개시되는 시점부터 90세까지 경제활동이 활발한 시기에 더 많은 연금을 수령할 수 있다는 특징도 있다.

오은상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미래를 보는 변액연금보험’은 저금리, 저성장, 고령화시대에 안정적으로 수익을 얻어 노후를 준비하고 싶은 고객에게 특화된 변액연금보험”이라며 "이 상품을 통해 안정적 투자를 실천해보길 바란다"고 말해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안 헌재 심판대로, 인용시 조기 대선 어떻게 진행되나
TSMC 웨이저자 회장 체제로 안착, AI 파운드리 '절대우위' 수성
'레이싱 넘어 축구까지', 국내 타이어 3사 스포츠 마케팅 경쟁 '활활' 
'오징어게임2' 공개 전부터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 넷플릭스 토종OTT에 반격할까
금융권 '틴즈' 상품 러시, 은행 카드 페이 미래고객 공략 차별화 '동분서주'
올해 해외수주 부진 속 대형건설사 희비, 삼성 GS '맑음' 현대 대우 '흐림'
LG이노텍 CES서 '탈 애플' 승부수, 문혁수 자율주행 전장부품에 미래 건다
바삐 돌아가는 교보생명 승계 시계, 신창재 장차남 디지털 성과 더 무거워졌다
경제위기 속 국회 탄핵정국 종료, '전력망 AI 예금자보호' 민생법안 처리 시급
GM 로보택시 중단에 구글·테슬라 '양강체제'로, '트럼프 2기'서 선점 경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