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이해찬 "북미 실무회담은 8월 말 한미훈련 끝나야 가능할 듯"

윤종학 기자 jhyoon@businesspost.co.kr 2019-07-31 19:19: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북미 실무회담 시기를 한미 연합훈련이 끝나는 8월 말로 전망했다.

이 대표는 31일 국회에서 열린 남북경협기업 초청 간담회 인사말에서 "새벽에도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했다"며 "한미연합훈련이 끝나는 8월 20일까지 북한과 미국이 실무적 대화를 나누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해찬 "북미 실무회담은 8월 말 한미훈련 끝나야 가능할 듯"
▲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1일 국회에서 열린 남북경협기업 간담회에서 기업인들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그는 "북한과 미국 정상이 대화를 나누고 관계를 개선해야 경제협력사업을 원활히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남한과 북한 정상이 2018년 '9·19 공동선언'에서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을 우선 정상화하기로 합의했지만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가 이어져 당분간 재개가 어려울 것으로 바라봤다.

이 대표는 "개성공단은 합작사업 금지, 기계류 수출금지 등 여러 제재 해결이 필요해 북미회담이 어느 정도 이뤄져야 가능할 것 같다"며 "금강산 관광과 관련해 특별한 금지사항은 없지만 신변보호 문제가 있어 통일부에서도 충분히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남북경협기업들에 관한 지원을 늘릴 계획도 세웠다. 

이 대표는 "기업인들의 기대만큼은 아니지만 그동안 정부에서도 개성공단 기업과 경제협력기업에 지원을 해왔다"며 "경영 정상화를 위해 금융지원과 세제지원, 특별대출 등 가능한 범위 내에서 필요한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조위 쿠팡 개인정보유출 집단분쟁조정 절차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그리어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나 보던 숙청 정치"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LG디스플레이, 1천억에 중국 난징법인 차량용 LCD 모듈사업 매각
비트코인 1억478만 원대 상승,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에 투자심리 개선 조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