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월 최대행사인 퍼스트데이를 통해 1700여 개 상품을 특가로 판매한다.
티몬은 8월1일 ‘퍼스트데이’ 행사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 티몬이 8월1일 1700여 개 상품을 특가에 살 수 있는 '퍼스트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
티몬은 매달 1일 시간대별로 특가상품을 선보이는 퍼스트데이 행사를 진행해왔다.
8월 퍼스트데이 행사에서도 1700여 개의 다양한 상품들을 ‘타임특가’로 판매한다.
8월1일 오전 7시 티몬에서는 뉴발란스 키즈 샌들을 9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오전 10시에는 쿨윈드 14인치 선풍기가 1만5900원, 오전 11시에는 북경 4일 패키지를 9만 9천 원에 판매한다. 오후 5시에는 프라다 프롬나드백을 99만 원에 판매하는 할인행사가 진행된다.
1원에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1원딜’ 상품도 100개가량 준비됐다.
티몬은 8월1일 퍼스트데이 행사 당일 2시간마다 할인쿠폰과 적립금 등을 선착순으로 제공하고 구매고객에게 즉시 할인혜택도 주기로 했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이번 행사에 다양한 혜택들을 준비했다”며 “시간마다 진행되는 특가판매와 1원 특가상품, 할인쿠폰 지급 등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