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이 2019년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607억2900만 원, 영업이익 98억8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했다고 30일 밝혔다.
2018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5.32%, 영업이익은 49.18% 늘었다.
골프존은 “가맹사업 확대와 해외 골프기기 판매량 증가로 매출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아바코는 2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699억8100만 원, 영업이익 96억9300만 원, 순이익 84억45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5.3%, 영업이익은 6.1% 늘었지만 순이익은 6.1% 줄었다.
한미사이언스는 2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2056억6800만 원, 영업이익 124억500만 원, 순이익 109억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2분기보다 매출은 19.4%, 영업이익은 31.2%, 순이익은 24.6% 증가했다.
녹십자랩셀은 2분기에 개별기준으로 매출 149억9700만 원, 영업손실 2억600만 원, 순이익 1억4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13.4%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순이익은 84.6%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