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가 2019년 2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3570억5300만 원, 영업이익 457억4400만 원, 순이익 348억5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2018년 2분기보다 매출은 47.2%, 영업이익은 79.6%, 순이익은 91.1% 늘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올해 2분기에 개별기준으로 매출 298억1600만 원, 영업이익 69억8300만 원, 순이익 41억70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32.3%, 영업이익은 315.3%, 순이익은 50.2% 증가했다.
일동제약은 2019년 2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1364억7200만 원, 영업이익 81억3100만 원, 순이익 59억79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8.7%, 영업이익은 9.9% 늘었고 순이익은 0.03% 감소했다.
일동홀딩스는 올해 2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41억8900만 원, 영업이익 6억8300만 원, 순이익 4억500만 원을 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2.8%, 영업이익은 21.1% 증가했지만 순이익은 6%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