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지자체

부산시, 2023년 FIFA 여자월드컵 유치 도전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19-07-30 14:01: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부산시가 2023년 개최되는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 유치를 추진한다.

부산시청은 2023여자월드컵을 유치하기 위해 최근 대한축구협회에 개최도시 참여 의향서를 제출했다고 30일 밝혔다.
 
부산시, 2023년 FIFA 여자월드컵 유치 도전
▲ 설명

제주, 대구, 광주, 경기 등 다른 도시들도 여자월드컵 유치에 함께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시는 여자월드컵 경기를 치르기에 충분한 축구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며 “여러 도시와 힘을 모아 여자월드컵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시는 연제구 거제동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서구 대신동 구덕운동장, 기장군 일광면 월드컵빌리지 등 여러 축구 관련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는 여자월드컵 개최를 신청한 도시 가운데 6곳을 선정해 국제축구연맹에 제출하게 된다.

국제축구연맹은 2020년 3월 여자월드컵 개최국을 결정한다. 여자월드컵은 2023년 7월 열린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여론조사꽃] 이재명 '3자 대결'서 과반, 이재명 52% 김문수 21% 이준석 5%
DS투자 "한온시스템 목표주가 하향, 조직 효율화 비용에 내년까지 수익 부진"
EU 의회 '배출가스 규제 완화' 안건 가결, 완성차 기업 벌금 리스크 덜어 
민주당 안도걸 "정부가 국채 추가 발행해 추경 재원 조달해도 시장 충격없어"
새 교황 레오 14세 "세계가 원하던 기후 챔피언" 평가, 프란치스코 전 교황과 공통점
MBK·영풍 "박기덕 고려아연 대표 재선임 반대, 검찰 조사에 이사회 입장내야"
김현종 트럼프 정부 당국자와 회동, "한미·한미일 협력 강화 이재명 입장 전달"
TSMC 인재 유치 비결로 성과급 체계 꼽혀, "월급의 최대 45배 연봉 책정"
BYD 유럽에서 1분기 신차 판매 신기록, "2030년 수출비중 50% 목표"
하나증권 "진에어 향후 비용 상승 제한적, 환율·유가 하향 안정세 힘입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