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 증강현실 구현하는 '디스플레이 일체형 콘택트렌즈' 특허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9-07-30 12:03: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가 증강현실(AR) 기능을 구현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 일체형 콘택트렌즈의 특허를 출원했다.

30일 특허전문매체 페이턴틀리모바일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미국에서 증강현실 콘택트렌즈의 기술특허를 승인받았다.
 
삼성전자, 증강현실 구현하는 '디스플레이 일체형 콘택트렌즈' 특허
▲ 삼성전자의 증강현실 기술 콘셉트 이미지.

여러 겹으로 된 콘택트렌즈의 중앙에 디스플레이 모듈이 위치하고 있어 사용자에게 시각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형태다.

사용자가 바라보는 일상적 풍경 또는 사물에 컴퓨터상의 정보나 이미지를 겹쳐 보여주는 증강현실 기능을 구현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다.

구글은 과거 비슷한 기능을 갖춘 안경 형태의 스마트글래스를 출시한 적이 있고 애플도 최근까지 별도 연구팀을 통해 증강현실 안경 관련된 기술을 연구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증강현실 기능을 안경 대신 렌즈에서 구현할 수 있다면 편의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

하지만 실제로 증강현실 기능을 구현하려면 콘택트렌즈보다 작은 크기의 모듈에 디스플레이와 연산장치, 센서 등을 모두 탑재해야 하기 때문에 이른 시일에 상용화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사용자의 눈에 직접 닿는 기기인 만큼 발열 등 문제를 해결하는 것도 중요한 과제다.

삼성전자는 2015년 처음 증강현실 렌즈 관련된 특허를 출원한 뒤 꾸준히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