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상반기 일본차 수입액 역대 최대, 국산차의 일본 수출은 32대에 그쳐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19-07-28 17:22: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올해 상반기 일본차 수입액이 역대 최대로 늘어났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와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28일 상반기 일본차 수입액이 6억2324만 달러로 2018년 상반기보다 26.2% 증가했다고 밝혔다. 
 
상반기 일본차 수입액 역대 최대, 국산차의 일본 수출은 32대에 그쳐
▲ 렉서스의 ES300h.

이는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규모로 2015년 연간 수입액 6억5476만 달러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상반기 일본차 수입물량은 2만9453대로 2018년 상반기보다 22.1% 늘어났으며 일본차 수입단가는 대당 2만1161달러로 2018년 상반기보다 3.4% 증가했다. 수입 일본차 중 고급차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상반기 전체 자동차 수입대수는 14만3909대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3% 줄었다. 반면 일본차 점유율은 21.5%로 2018년보다 4.1% 늘어났다.

브랜드별 점유율을 보면 렉서스가 5.1%에서 7.7%로 올랐고 혼다는 3.1%에서 5.2%로 늘어났다. 그 밖에 도요타 5.8%, 닛산 1.8%, 인피니티 1%로 나타났다. 

상반기 전체 자동차 수입액은 51억1155만 달러로 2018년 상반기보다 감소했지만 일본차 수입액은 26.2% 늘어났다.

반면 상반기 일본에 수출된 국산차는 전체 32대에 그쳤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 관계자는 “일본차시장은 수입브랜드들이 뚫고 들어가기 어려운 특성이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크래프톤 작년 사상 첫 매출 3조 돌파, 개발비 증가에 영업익은 10% 감소한 1조544억
일본 다카이치 정부 '아베노믹스 재현' 총선 공약에 그치나, 실현 가능성 의문
'더이상 SI기업이라 부르지 말라' LGCNS 현신균 휴머노이드 '피지컬AI'로 '매출..
중국 샤오펑 휴머노이드 로봇 '유망주' 평가, "테슬라 전략 뒤 따른다"
대우건설 성수4지구 경쟁 앞두고 빅배스 결단, 김보현 올해 도시정비 승부수 시험대
지난해 중국 제외 세계 전기차 판매 27% 증가, 현대차그룹 11.8% 늘었지만 4위로..
유엔 플라스틱 협약 '좌초 위기' 넘고 다시금 탄력, 생산 감축 논의에 마침내 힘 실리나
이재명 "임대사업자 등록만 하면 집 얼마든지 사모을 수 있다는 것 이상해"
구글 AI 데이터센터 투자 경쟁에서 아마존에 '우위' 평가, 씨티 "현금 창출력 더욱 ..
하나은행장 이호성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캠페인 동참, 다음 주자 정진완 추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