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

신한금융 대한적십자에 회비 2억 전달, 조용병 "희망사회 구현 앞장"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9-07-26 10:32:2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한금융 대한적십자에 회비 2억 전달,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734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조용병</a> "희망사회 구현 앞장"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오른쪽)과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이 25일 서울 중구 소파로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열린 신한금융그룹의 적십자 회비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금융지주>
신한금융지주가 대한적십자사에 적십자 회비 2억 원을 전달했다.

신한금융지주는 25일 서울 중구 소파로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대한적십자사에 신한금융그룹의 적십자 회비 2억 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기부금은 뜻하지 않은 재난을 당하거나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돕는 일에 사용된다.

신한금융그룹은 2007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 파트너십’을 맺고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와 ‘사랑의 빵 만들기’ 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함께하며 소외계층 나눔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또 2001년부터 실시한 헌혈운동에는 임직원 2만 명이 참여해 백혈병 소아암으로 고통받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나눠주고 있다.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그룹 차원에서 체계적이고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을 실천하기 위해 ‘희망사회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우리 사회의 구성원 모두 잘 사는 희망사회를 구현하는데 신한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인기기사

‘서로 베끼기만 하다 다 죽는다’, 게임업계 MMORPG서 새 장르로 활로 모색 조충희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에 없는 콤팩트형 빈자리 커보여, 애플 프로 흥행에 구글도 라인업 재편 김바램 기자
“오늘 어디 놀러가?”, 어린이날 연휴 유통가 당일치기 이벤트 풍성 윤인선 기자
팔레스타인 전쟁 휴전 협상 난항, 이스라엘 정부 관계자 “종전 가능성 희박” 손영호 기자
어린이날 선물로 재테크 교육 어때요, 12% 이자 적금에 장기복리 펀드 눈길 박혜린 기자
윤석열 어린이날 초청행사 참석, "어린이 만나는 건 항상 설레는 일" 손영호 기자
삼성중공업 주특기 해양플랜트 ‘모 아니면 도’, 상선 공백기에 약 될까 김호현 기자
청년희망적금 만기 도래자 24% 청년도약계좌로 갈아타, 50만 명 육박 류근영 기자
한명호 LX하우시스 복귀 2년차 순조로운 출발, 고부가 제품 확대 효과 톡톡 장상유 기자
버크셔해서웨이 1분기 애플 지분 1억1천만 주 매각, 버핏 "세금 문제로 일부 차익실현" 나병현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