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박세창 "금호석유화학은 아시아나항공 인수전 참여 불가"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19-07-25 16:41: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박삼구 전 금호그룹 회장의 맏아들 박세창 아시아나IDT 대표이사 사장이 아시아나항공의 2대주주인 금호석유화학은 아시아나항공 인수에 참여할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박 사장은 2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금호아시아나그룹 사옥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번 아시아나항공 매각은 진성매각으로 금호아시아나그룹이나 특수관계자가 어떤 형태로든 인수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며 “2대주주인 금호석유화학 역시 입찰에 어떤 방식으로도 참여할 수 없다”고 말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439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세창</a> "금호석유화학은 아시아나항공 인수전 참여 불가"
박세창 아시아나IDT 대표이사 사장.

그는 금호석유화학의 인수 참여 불가 이유를 두고 “과거 계열 분리를 할 때 약속도 했고 시장에서 억측도 나올 수 있기 때문”이라며 “채권단과 합의해 금호석유화학이 인수후보로 참여할 수 없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의 매각방식과 관련해 원칙은 ‘통매각’ 방식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박 사장은 “통매각 외에 다른 옵션은 생각하지 않고 있다”며 “통매각은 매각작업을 순조롭게 진행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산업은행 등 채권단과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순조롭게 매각 과정을 처리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상호 신뢰를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으며 과거의 문제를 답습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금호아시아나그룹에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매각이 진행된 것은 사실이지만 조속한 매각이 아시아나항공 미래에도 도움이 되는 만큼 올해 안으로 매각을 완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사장은 매각 이후 거취와 관련해 “나아갈 방향을 많이 고민하고 있다”며 “회사를 위해 할 수 있는게 있다면 뭐든지 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금감원 보험사 소집해 달러보험 판매현황 점검, 과도한 마케팅 자제 당부
청와대 정무수석에 전 민주당 원내대표 홍익표, 우상호 사의로 후임 인선
LG전자 클로이드와 시그니처 워시콤보, 미국 IT 전문지의 'CES 톱5'에 뽑혀
비트코인 1억4073만 원대 횡보, 가상화폐 시장 전반에 혼조세
국회의장 우원식 싱가포르·인도네시아 순방, AI 및 방산 분야 협력 논의
롯데건설 올해 첫 재건축 수주,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4840억 규모
이환주, KB국민은행 전략회의서 "금융업의 기준 세운다" "소비자 권익과 신뢰가 최우선"
현대차 아반떼 미국 진출 24년 만에 누적판매 400만 대, 한국 자동차 최초
민주당, 국민의힘 장동혁 단식에 "이해할 수 없지만 건강 꼭 챙기셨으면"
삼성전자 비스포크 스팀, 미국 컨슈머리포트 선정 '최고의 건습식 로봇청소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