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박근혜 '국정원 특활비' 2심에서 징역 5년 선고받아, 형량합계 32년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9-07-25 14:48: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상납 혐의와 관련해 항소심에서 감형됐다.

서울고법 형사13부(부장판사 구회근)는 25일 국정원 특수활동비 수수와 관련해 박 전 대통령에게 징역 5년과 추징금 27억 원을 선고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93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근혜</a> '국정원 특활비' 2심에서 징역 5년 선고받아, 형량합계 32년
박근혜 전 대통령.

박 전 대통령은 2013년부터 2016년까지 국정원에서 36억5천만 원의 특활비를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1심은 뇌물죄는 인정하지 않고 국고손실죄를 유죄로 인정해 징역 6년과 추징금 33억 원을 선고했다. 

그러나 항소심 재판부는 1심과 달리 국고손실죄가 일부 무죄라고 봤다.

국정원장은 '회계관계직원의 책임에 관한 법률'에서 정한 회계관계직원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대신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횡령 혐의를 적용했다. 이에 따라 형량이 일부 낮아졌다.

이날 선고로 박 전 대통령은 국정농단과 공천 불법개입 등 기소된 사건의 1심과 2심을 모두 마쳤다. 현재까지 형량 합계는 징역 32년이다.

박 전 대통령은 국정농단 사건으로 항소심에서 징역 25년을 받고 대법원 판결을 기다리고 있다.

공천 개입으로는 항소심에서 징역 2년을 받고 상고하지 않아 그대로 형이 확정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29일 국민보고회에서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발표, 이재용 최태원 참석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 결정
외신 "구글이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 따른 영향
신한금융 'SCoRE AI' 구축, 책무구조도에 인공지능 결합해 내부통제 강화
[오늘Who]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서 연사로 발표, "많은 사람이 건강..
현대차, 세계 최고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2개 부문 수상
KT 광화문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 5G 기술 실증 진행, "서비스 따라 품질 차별화해 ..
LG전자,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세탁기·빌트인 냉장고 부문 1위 올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LG유플러스,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강화 위해 지엔씨에너지와 맞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