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대표 의류브랜드인 빈폴 론칭 30주년을 맞아 ‘이제 서른’ 콘서트를 28일 오후 5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대표 의류브랜드인 ‘빈폴’ 론칭 30주년을 기념해 콘서트를 연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빈폴 론칭 30주년을 맞아 ‘이제 서른’ 콘서트를 28일 오후 5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3월 말부터 6월 말까지 2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쿠폰을 증정해 모두 1989명(1인 2매)에게 콘서트 초청권을 선물했다.
빈폴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삼성물산 패션부문 통합 온라인몰인 SSF샵에서 응모 이벤트에서 당첨된 고객들에게도 콘서트 초청권을 증정했다.
이번 콘서트에는 프로듀서 윤종신씨와 가수 장범준씨, 태연씨, 어반자카파 등이 출연한다.
박남영 빈폴사업부장 상무는 “세대를 뛰어넘는 소통을 기대하며 시작한 빈폴의 이제 서른 캠페인이 콘서트로 마지막을 장식한다”며 “이번 콘서트가 빈폴과 30년 동안 함께해준 고객들에게 한 여름 밤의 꿈처럼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