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현대건설, 해외수주 기반으로 차별적 실적증가의 발판 확보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19-07-22 12:22: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건설이 해외사업을 바탕으로 2020년에도 외형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김세련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22일 “현대건설은 올해 확보한 해외수주를 통해 2020년 하반기부터 주택매출 감소를 방어할 것”이라며 “현대건설은 해외수주를 통해 다른 건설사와 차별화한 외형 성장의 발판을 확보했다”고 바라봤다.
 
현대건설, 해외수주 기반으로 차별적 실적증가의 발판 확보
▲ 박동욱 현대건설 대표이사 사장.

현대건설은 2019년과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을 각각 16조8900억 원, 17조200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다른 대형건설사들이 국내 주택사업 축소로 매출이 줄어드는 것과 달리 내년에도 매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다.

현대건설은 올해 들어 이미 사우디아라비아 마르잔 프로젝트, 현대엔지니어링의 폴란드 플랜트 프로젝트 등을 통해 지난해와 맞먹는 규모의 해외수주를 따낸 것으로 파악됐다.

현대건설은 하반기에도 파나마, 이라크, 카타르 등에서 수주 가능성이 높은 해외사업 후보군을 여럿 보유하고 있어 올해 해외수주 목표인 11조 원을 충분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됐다.

김 연구원은 “현대건설은 주력으로 평가되는 오일가스 플랜트의 글로벌 증설로 2020년에도 다른 건설사와 다른 강력한 수주 모멘텀을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대건설은 2019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6조8900억 원, 영업이익 1조4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 영업이익은 20% 늘어나는 것이다.

김 연구원은 “현대건설은 해외, 국내, 대북 삼박자를 모두 갖추고 있다”며 현대건설을 건설업종 최선호주로 추천하며 목표주가 6만5천 원을 새롭게 제시했다.

현대건설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19일 4만6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NH헤지자산운용 주총서 이종호 신임 대표 선임, "고객 신뢰 최우선 가치"
넷마블 넷마블네오 상장 계획 철회해 완전자회사 편입, "중복상장 우려 해소"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주 강세' 효성중공업 주가 10% 상승, 코스닥 펄어비스도 ..
박홍근 초대 예산기획처 장관 취임, "재정개혁 2.0 과감히 추진" "추경안 신속 편성"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1%대 강세 마감 5640선, 코스닥은 3%대 올라
[25일 오!정말] 국힘 배현진 "수도권은 지금 예수님이 나와도 안 될 상황이다"
농협개혁위원회 개혁과제 확정, 중앙회장 출마 때 조합장직 사퇴 의무화
삼성자산운용 정부의 '국장 드라이브'에 미소, 김우석 ETF 점유율 초격차 더 단단히
엘앤에프 2차전지 소재 '블루칩' 부상, 테슬라 ESS 투자 수혜 기대감 커져
비트코인 1억587만 원대 상승, 번스타인 "연말 15만 달러 달성 전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